자료제공 - 쿠카 게임즈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배우 성동일, 김성균, 최무성을 홍보모델로 발탁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성동일, 김성균, 최무성 3인은 모두 의심할 필요 없는 연기력으로 인기를 모은 배우답게 ‘삼국지 전략판’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해 게임을 알릴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지금까지의 작품에서 이미 연기한 바 있는 이웃 간의 정을 ‘삼국지 전략판’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연맹의 정으로도 녹여낼 계획이다.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테크모로부터 라이선스를 받고 검수까지 거친 SLG다. 원작 삼국지 시리즈의 인기요소인 특유의 아트 디자인과 역사 속의 사실적인 지형 및 지물은 물론이고 다양한 게임 플레이 시스템까지 그대로 구현했다.

이용자는 최대 200인의 대규모 연맹을 결성해 스케일 큰 삼국지의 전장에서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펼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국가 간의 균형이 고착화되지 않도록 90일의 시즌제를 도입한 부분도 긍정적인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삼국지 시리즈 특유의 시스템과 지형 등을 활용하는 전략과 전술을 통해 승패가 뒤바뀌는 전쟁에 끊임없이 몰입할 수 있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코에이 혁신 대작 삼국지 전략판의 홍보모델로 배우 성동일, 김성균, 최무성을 발탁했다”라며, “3인의 배우처럼 오랫동안 활약하고 사랑받는 게임 삼국지 전략판이 되도록 노력했다. 처음 시작으로부터 계속해서 발전하는 게임이 되도록 게을리하지 않을 테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