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시의 게임콘텐츠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장영
승)은 오는 6월 23일 제 2회 SPP 파트너스데이:게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PP 파트너스데이 : 게임’은 SBA 서울게임콘텐츠센터에서 개최하는 네트워킹 세미나로 지난 4월
제 1회를 시작으로, 금년 총 4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게임업계의 주요 파트너사 및 연사를 섭외하
여,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1:1 상담회가 진행된다.

2021년 제 2회 SPP 파트너스데이:게임은 6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웨비나(Web Seminar)로
개최될 예정이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주)나날이,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주요 파트너사로 참여해 세미
나 및 상담회를 시행한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글로벌 토탈 백엔드 솔루션 PlayFab과 PC 게임 마켓인 MS Store에 대한 소개
가 있을 예정이며, 컨설팅 희망 기업에는 국내 파트너사인 제니스앤컴퍼니를 통한 컨설팅 및 테스
트 지원 등 프로모션 지원이 가능하다.

‘샐리의 법칙’을 포함, 다양한 인디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주)나날이는 창업 이후 9년간 게임 개발 및
사업을 운영하며 마주했던 고민과 배운점들을 공유할 예정으로, 소규모 게임 기업들에게 의미있
는 세미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와 게임IP활용 사업화 모델 연계를 위한 사업소개 및 상담
회도 함께한다.

서울 소재의 게임 개발 스타트업 및 인디게임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6월 23일 오전 10
시까지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박보경 SBA 전략산업본부장은 “「SPP파트너스데이 : 게임」을 통해 서울의 게임개발자 및 게임스타
트업들이 업계 트렌드를 상시 공유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도록 꾸준히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