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505게임즈


비디오 게임 퍼블리셔인 505게임즈가 새해 첫 현장 행보로 출시 예정작 백영웅전과 니발리스를 통해 타이베이 게임쇼 2024에 참여한다. 2024년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타이베이 난강 전시 센터에서 열리는 대만 최대 규모 게임 행사에 현지 퍼블리싱 파트너와 함께 개발사 래빗 앤 베어 스튜디오와 아이온 랜드의 개발진도 초청한다.

505게임즈는 타이베이 게임쇼의 B2C 구역에서 니발리스와 고스트러너 2의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 아시아(홍콩, 대만, 동남아시아) 및 한국의 플레이스테이션 및 닌텐도 스위치 현지 퍼블리싱 파트너인 저스트단의 부스에 마련된 무대 이벤트에는 무라야마 요시타카(환상수호전I, II), 가와노 준코(환상수호전I, IV), 무라카미 준이치가 참석할 예정이다.

개발사 아이온 랜드는 니발리스를 소개한다. 니발리스는 별이 쏟아지고 네온사인이 빛나는 미래에서 허름한 국수 노점이나 나이트클럽부터 사업을 키워 번창하는 기업으로 확장해 나가는 게임이다. 낯선 캐릭터를 만나고, 분주한 지하 세계를 돌아다니거나, 낚시를 가고 구름 위 집을 꾸미며 소박한 삶을 즐길 수도 있다.

방문객들은 니발리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월 26일 오후 3시(현지 시간)에 열리는 무대(인디 하우스 구역 - 부스 W01)에서 마르코 디크만(Marko Dieckmann, 아이온 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을 만나볼 수 있다.

PS5용 고스트러너 2의 패키지 퍼블리싱 파트너인 GSE도 참가하여 새롭게 추가될 중국어 음성 녹음과 드래곤 팩 DLC를 소개한다.

2024년 타이베이 게임쇼는 1월 25일부터 26일까지 타이베이 난강 전시 센터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정보는 타이베이 게임쇼 공식 웹사이트와 505게임즈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