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플레이코리아(대표 Maggie Su)는 자사의 두 번째 스마트폰 게임인 판타지 카드 RPG ‘소환세계’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금일(21일)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환세계’는 동굴에 생긴 균열을 통해 인간계로 들어온 악마들과의 전쟁을 그린 판타지 카드 RPG다. 7개의 종족과 총 202장의 병사카드, 전사, 의협, 법사, 목사 등 4개의 직업을 바탕으로 한 총 44장의 직업스킬 카드가 존재하며, 이를 바탕으로 전략성과 액션을 구현한 모바일 카드게임이다.

이번에 추가된 컨텐츠는 단련 중 스킬카드와 은화를 획득할 수 있는 점섬기능, 수족관기능을 새로 추가했으며, 천공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부가 기능인 소탕기능을 도입했고 천공성의 최고층수를 20층까지 상향 조정했으며, 징수, 채집 횟수 증가, 병사카드/스킬카드/경험치카드의 경험치 상승, 편리한 게임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초보자 가이드 수정 및 추가, 인터페이스 변경 등을 진행했다.

또한, 네이버 앱스토어 입점을 기념해 1월 21일부터 2월 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던전 격파 랭킹 10위까지의 유저에게는 게임 내 유료아이템을 살 수 있는 루비를 랭킹에 따라 차등지급하고, 장비 강화나 카드 뽑기에서 일정한 조건을 달성한 모든 유저에게는 일정량의 루비와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종료일 기준으로 경기장 랭킹 20위 이내의 모든 유저에게 랭킹에 따른 루비를 제공한다.

'소환세계'는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