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온라인 개최가 결정되며 화면 너머로만 만날 수 있었던 2020년의 지스타. 하지만 올해는 다릅니다. 참가하는 유저들의 수를 정해두고 방역 준비까지 철저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행사 하루 전의 벡스코는 다시 찾을 팬들 맞이 준비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거든요.

언론과 초청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미디어 & 비즈니스 데이 하루 전. 한참 행사 준비 중인 지스타2021의 열기를 사진으로 살짝 전해드립니다. 내일 진행되는 개막 행사 모습도 기대해주세요!

▲ KTX에서 내리자 가장 먼저 반겨주는 오딘. 지스타 열리는 부산에 제대로 온 게 확실합니다

▲ 역 주변에도 이미 랩핑 완료

▲ 순간이동으로 벡스코에 왔습니다. 부산 역에서 택시 타면 30~40분

▲ 먼저 온 손님이 있었네요. 긔여어!

▲ 역시 11월 벡스코에는 게임 현수막이 걸려 있어야지

▲ 주요 참가사들의 게임들이 걸려 있습니다

▲ 올해는 옆으로 이동하는 계단에도 랩핑이 됐네요

▲ 멋 좀 부린 각도

▲ 옆에는 작은(?) 전광판이 지스타 홍보 영상을 틀어줬는데요

▲ 가디스 오더, 에버소울의 모습도 영상으로 미리 확인할 수 있네요

▲ 매번 어떤 게임이 걸릴지 기대되는 벡스코 맞은편 센텀 호텔 주인공도 오딘

▲ 밖은 충분히 봤으니 이제 안으로 들어가보죠

▲ 여기로 들어가면 지스타2021 현장

▲ 안에는 부스 설치, 내부 준비에 한창이네요

▲ 가장 큰 부스는 역시 카카오게임즈와

▲ 크래프톤이었습니다

▲ 이터널 리턴을 체험할 수 있는 PC가 가득

▲ 높은 곳에서 즐기는 이터널 리턴은?

▲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위주로 꾸며졌습니다

▲ 오열 맞춘 시연대. 모레는 여기가 플레이어들로 가득 차겠죠?

▲ 미래 분위기 제대로 살리는 공간도 있었는데 내일 좀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 맨 왼쪽 한편은 시프트업 부스로 가득했습니다


▲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기대작, 프로젝트 이브와 함께

▲ 프로젝트 니케를 마음껏 만날 수 있죠

▲ 삭막한 전장의 분위기 제대로

▲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캐릭터. 오늘은 일단 살짝만 보여드립니다

▲ 유저들 찾는 목요일에는 김형태 대표 사인회도 있으니 팬이라면 꼭 찾아오세요

▲ 엔젤게임즈도 큰 규모로 부스를 차리고 팬들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 온라인으로도 만날 수 있는 이벤트 존부터

▲ 신의탑M과 함께 신작 원더러스의 모습도 만날 수 있습니다


▲ 마음이 지쳤을 때 쉴 수 있는 공간

▲ 마침 역동적인 포즈로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던 모르는 사람(인벤 기자 맞음)이 이번에는 역동적인 표정을?

▲ 자타공인 키보드 덕후가 빅사이즈 키보드를 그냥 넘어갈 수 없죠

▲ 근데 박살냄

▲ 사실은 이렇게 키캡 자유롭게 빼고 낄 수 있습니다. 청축이네요

▲ 새로운 먹이를 찾던 그는

▲ ALTF4 부스도 있네요. 그리고 손길이 닿은 헬멧

▲ 0=0

▲ 왠지 엄청 허약해진 것 같은데

▲ 천애명월도M 부스에는 무협맛 나게

▲ 나무도 심어놨어요

▲ 라그나로크 잔뜩 준비한 그라비티 부스

▲ 아직 준비중이네요

▲ 인벤 부스도 있습니다. 엣헴

▲ 준비할 게 아직 많이 남은 것 같네요... 직원들 화..이팅..

▲ 인벤 부스에서는 이벤트와 함께 백야극광, 아키에이지도 만날 수 있습니다

▲ 올해는 게임위도 함께합니다

▲ 번뜩이는 아이디어들이 가득한 대학 부스와


▲ 번뜩임이라면 지지 않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도 있죠

▲ 보라보라하게 정말 예쁘게 준비된 부스

▲ 그리고 멀리 보이는 저곳은

▲ 이벤트 부스

▲ 여기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 만날 수 있겠죠?

▲ 빨리 준비 끝난 지스타를 만나기를

▲ 지스타와 함께 열리는 게임 업계 강연 행사, IGC도 준비중입니다

▲ 방역도 철저하게 준비중입니다

▲ 모레면 여기도

▲ 게임 팬들로 가득하겠죠?

▲ 드디어 팬들 자리가 돌아온 지스타. 내일 모습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