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빠가사리 같은 고인물충이 뉴비들을 망치는겁니다.


안톤레이드 2014년 7월에 등장했고
약 5년된 컨텐츠임 당시엔 최종던전이라
당연히 가야했지만

2019년 현재
[루크]는 물론이고 [마수]까지도
건너뛰는게 트랜드

이제막 시작하는 뉴비, 복귀유저들한테 안톤을 가라고?

안톤 악랄한 패턴때문에 접었던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었고
테이풀셋을 입고가도 여차하다 패턴 삑나면
즉사하는게 안톤패턴임
그런곳을 던파를 처음하는 뉴비보고
물약도빨고 코인도 쓰면서 가라는게 사람임?

1. 안톤공대를 들어간다?
- 그거 구인구직하고 패턴보면서 클리어할 시간에
할렘가서 피로도태우면
테라니움도 모으고 소소한 스펙업이 더빠르고,
그시간아껴서 부케하나 더 키우는게 이득

2. 안톤쩔을 받는다?
- 쩔받을 돈모아서 테이쩔을 한번 더 받거나,
반응석 하나라도 더사서
천공,천체헬 가는게 씹이득

3. 싱글안톤을 간다.
- 심장까지 5분 내외로 클리어 가능하면 ㅇㅇ 인정


신규,복귀유저가 빠르게 성장하도록
쉬운루트를 알려주고 게임에 흥미를 가져서
던파에 적응하도록 해주는게 올드비의 좋은 선례지

거 되도않는 보조장비 보주 하나땜에
안톤가서 물약이나 코인같은 재화도 사용하고
패턴도 공부해야하고 개인시간까지 쓰라고
강제로 숙제주는건
사실상 지가 썩어빠진 쓰레기 고인물이라고
인증하는꼴


안톤보주? 할렘픽올려서 제국투기장만 돌려도
어둠의근원, 응축된안토니움 넉넉히 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