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상큼이 이벤트 참여하자고 징징 대길래
'안한다고~ ㄲㅈ!' 하고 말았는데요.

그 후로도 계속 보상이 어떻다느니 하면서 궁시렁궁시렁 대더니만,
막상 시간이 지나고 많은 분들의 후기 댓글을 보고 나니 데꿀멍.
파하~ㅋㅋㅋㅋㅋ

넷마블 이벤트 운영 원데이 투데이 보는 것도 아니면서.
세븐 나이츠를 몇년간 하면서 그렇게 넷마블 욕하던 놈이 아직도 덜 데인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