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일섭, 글섭에 대해 가타부타 말이 좀 있는데,


그냥 자신이 속한 곳에서 대항해시대를 즐기세요~.


한섭이든, 글섭이든, 일섭이든...


여기, 인벤에 있는 분들은


전부 똑같이 [대항해시대를 즐기는 한국 유저] 일테니까요.




간혹 글섭 가는 사람은 전부 랜덤글드 때문이다.. 라는 분이 계신데,


다른 글섭 유저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 경우는 한섭에 있을 때, 쟁도 안하고, 조빌선박만 타고 다니다 보니,


글드 통수배도 큰 스트레스 없이 잘 타고 다녔고, 큰 불만도 없었습니다.




다만, 문의했을 때, 항상 등장하는, 있는지 없는지도 의심되는 그 놈의 관련부서...


게임이해도 1도 없는 GM, 나도 할 수 있는 번역기 돌린 발번역... 등등


기본적인 운영도 안 하는 운영행태가 너무 불만이다가,


빽섭 사건 때, 쌓였던 불만이 터져서...


템 다 나눔하고, 캐삭 하고, 글섭 넘어와서 대항해시대를 즐기고 있습니다.

(새로운 게임을 파볼까 하다가... 개인적으로 대항만한 게임이 없어서...^^)




그리고, 일섭은 안 해봐서 잘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글섭은 한섭의 운영행태보다는 훨~~씬 맘에 듭니다. 좋아요~^^




서론이 길었네요. 본론으로 넘어가서,


두 달간의 아틀란티스 가 이제 가라앉습니다~.




이번 아틀란티스는 그냥 넘어가려다가,


아이템 준다 해서, 부랴부랴 선행퀘 깨고,


여러 준비를 마치고, 두 달간 모은... 가호, 오레이칼코스, 네메아의 사자모피..


그리고, 메모리얼..ㅎ



글섭은 들은 얘기론 (직접 확인해보진 않았지만)


이상한 황금으로 오레이칼코스 만드는데, 특별발주증서(SPB) 가 들어간답니다.

(단, 글섭은 특별발주증서, 유니콘의 책.. 등등이 전부 거래가능)


그래서, 오레이칼코스가 좀 비싸다네요...ㅎ


가호는 연금술 랭작하려고 열심히 모았습니다.


메모리얼은 더 채우고 싶었지만,


빨강 보스.... 현재 장비와 캐릭터 스펙으로는 못 잡겠더라구요..ㅎㅎ




3,4년 전, 한섭에서 메모리얼 채운 후로 "다신 안가" 그랬던 아크로폴리스...


글섭 와서 다시 방문했네요~.


다음 아틀란티스 떠오를 때까지 스펙을 좀 키워야겠어요~ㅎ




그리고, 또 한가지...


어제 파파야 홈피에서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GUIDE 내용 을 봤는데,


응?? 로스트 메모리즈 Ch.2 ???

(글섭은 업데이트가 되면 신규 퀘스트, 지도, 침몰선 등등에 관한 세부내용을 홈피를 통해 알려줍니다.)



클릭했더니, Ch.1.5 라고 뜨네요..ㅎㅎ


오타 였더군요, 파파야에 오타라고 알려주고 싶지만,


영작하기 힘든 관계로 그냥 나만 알고 패쓰~~




그런데, 내용을 살펴 보던 중, 응!?!



도크 증설 의뢰서 를 침몰선에서 준다네요~ㅎ


한섭에서 본부캐 합쳐서 600 ~ 700 척 정도 인양해 봤는데,

(힘들었던 침몰선 메모리얼..)


침몰선에서 대스톰 먹기도 상당히 힘이 들었었는데...


도크 증설 의뢰서 는 당연히 더 힘들겠지요?


확률이 낮을진 몰라도 그래도 준답니다.


홈피에 나온 내용인데, 오타이진 않겠지요..ㅎ




어떤 침몰선인지 일섭위키와 조이를 토대로 찾아봤습니다.


Ch.1.5에 업데이트된 침몰선, 그리고, 해역을 중심으로 찾아보니, 아래 침몰선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글섭 유저분들, 이미 아실진 모르겠지만,


모르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 정보공유 차원에서 올려 봅니다~.


도전해 보시길~~




그럼, 한섭 유저든, 일섭 유저든, 글섭 유저든 즐겁게 항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