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니아 앞에서
연달아 5번 털리면서 드는 생각.

자살 강요해서 죄송하고요
저 같이 바쁜 사람들 시간 쪼개서 한시간씩 겜하는데
유해짓 당하니 개빡쳐서 그런거거든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해적질할라고
친구도 안 만나고 백수처럼(백수인가?) 겜만해서
어렵게 키운 케릭일건데
그렇게라도 관심 받으면 좋자나요ㅎ

제가 그런걸 이해 못했네요.

앞으론 유해한테 당해도 불평불만 갖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친구가 되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