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중 가장 유저들이 듣고 싶어 하는 소식을 골라서 전해 드리도록 하죠.~

이내용은 트위치 스트리머 Quin이 리드 게임 디자이너에게 질문한 내용을 요약한것입니다. 

이번 디아블로4는 정복자의 레벨이 전작과는 다른 시스템이라고 밝혔으며

디아4는 엔드 컨텐츠 들을 계발 중이며, 만렙 이후 다양한 컨텐츠를 설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예로 많은 인원이 필요한 월드 보스 컨텐츠 인데요. 
이 보스는 워낙 거대해서 카메라를 줌 아웃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키던전과 대균열은 전작과 다르게 진행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 작에서는 접사(Affix)가 있어 던전과 보스에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이 접사라는 것은 입던시 번개구가 마구 따라다니게 되는데 
이를 움직이면서 계속 피해야 하며, 오브젝트 처럼 계속 따라다닌다고 합니다.
이는 버프 처럼 이득을 주는것이 아니라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존재가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허나 지금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으며 이로운 접사도 등장 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디아4에서는 세트아이템보다 훨씬 강한 전설아이템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며 
캐릭터 스킬에 추가 이펙트를 주는 모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전설아이템으로 플레이어의 스킬과 패시브를 강화 시켜 
커스터마이즈를 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100개 이상의 아이템이 구현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디아블로4에서는 경매장은 존재하지 않으나 교환 시스템은 존재한다고 합니다. 
낮은 등급의 장비, 포션등은 무한 거래가 되고 
귀속과 교환불가 템은 현재 밸런스를 맞추고 있다고 하네요 

이번 디아블로4는 아이템을 제작할수 있지만 제작시 특정 미션이 있을 예정이고
제작템보다는 드랍템이 훨씬 강력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각 클라스의 밸런스는 시즌제로 변동하면서 
순차적으로 밸런스를 조정할 것이며 확장팩도 준비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스킬능력 향상은 레벨업시 포인트로 올릴수 있으며 스킬 초기화는 없고,
 특정 컨텐츠 참여로 얻은 시킬 툼을 얻어 스킬 포인트를 얻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