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셋 손오공의 머리카락

"용오름, 폭발 장법, 반달차기, 폭풍 질주 또는 빛의 파동을 시전하면 미끼가 생겨나 주변의 적을 도발한 뒤 폭발해, 무기 공격력의 1000% -> 2000%만큼 피해를 줍니다."

이제 미끼 폭발이 수도사에게 적용된 원소 피해 강화 효과 중 가장 강력한 유형의 원소 피해를 줍니다.

4셋 손오공의 괴력

"미끼 폭발은 3초 동안 용오름, 폭발 장법, 반달차기, 폭풍 질주와 빛의 파동의 피해를 500% 증가시킵니다."

6셋 손오공의 활약

"용오름이나 발차기, 폭장, 종치기, 질주를 4초내에 다른 두가지의 스킬을 세번 시전시 2셋옵의 분신과 다른 모양새의 분신 둘이 나타나 범위 15미터 무공 20,000%의 피해를 주며(둘이니 총 40,000%), 다른 세가지의 스킬을 세번 시전시 분신 셋이 나타나 총 60,000%의 피해를 주며 적중한 적은 1초간 혼란, 주변의 적을 공격한다."

이것으로 오공6셋은 메즈기까지 갖추게 되는데... 1초 메즈기라 정예한테는 연속으로 통하지 않음. 잡몹이라도 혼란되서 정예를 공격하거나 길막해도 굳.

딜이 괜찮고 메즈기도 되니 좋을 것 같으나 무조건 종만치면 절대 발동하지 않는 옵임. 향불만쓰는거 되게 안좋고 질주 대봉도 쓰고 다른 양손 무기도 고루 써야지 좋음.

스킬세팅을 예로 들어

질주용 대봉 쿠앙을 들면

눈뽕(쉐프), 폭장, 해탈, 2공기벗, 종, 질주.

이런식으로. 공력수급이야 향불없으면 모자를지 모르나 잘하면 됨. 종대신 발차기 써서 공력관리가 더 용이해질수 있고 질주 자체가 공력소비가 크지 않으니 문제 없음.

딜 로테이션이

질주 (지속 스킬이기에 이미 하나의 스킬을 2번 사용한 셈이라 그 다음 다른 스킬을 쓰면 분신 2 출현으로 인한 40,000% 무공 피해 예정) -> 폭장 (분신 2 출현 피해 발생) -> 종 -> 폭장 -> 질주 (다른 스킬을 세번 연속 시전했으므로 분신 3 출현 60,000% 피해 발생.) 

이런 세팅하면 질주를 항상 쓰기에 태극 스텍 쌓기는 자동이고 여기서 눈치챈 대인분이 계시겠지만

바로 질주종의 부활임. 강제로 공력소모공격기를 쓰기에 더 강력해진 질주종이 돌아오게 되는거임.

위 세팅에서 종을 빼고 발차기나 용오름을 넣을 수 있음.

공력소모기 두개 세팅은

번개발차기와 번개석주를 이용해서 패시브 가차효과를 누릴 수 있고 (발치기 -> 석주 -> 석주 -> 분신 2 발생)

물리발차기와 물리종치기를 이용해서 역시 패시브 가차효과를 누릴 수 있고

냉기발차기와 냉기종치기는 발차기에 이속다운이 있기에 제이와 갇힌자를 사용해 진정한 원거리캐가 될 수 있다.

이렇게 오공 6셋의 컨셉은 스킬과 스킬의 많은 조합으로 드디어 수도가 활약을 하는거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