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업부터 오직 솔플로 61시간 달리고 끝냄 나름 열심히 했는데 정복자가 700렙 좀 넘기고 안오르네요

바로 그만둘려다 뭔가 찝찝해서 결국 수호자까지 완료했네요



각 셋템마다 느낀점


불박쥐 - 재미없음, 손만 바쁨, 유난하게 잘죽음, 비취를 하고만다

지옥니덩치 - 무난함, 닭변신 없었으면 진즉에 때려쳤을듯

독침 - ㅋㅋ

우상족 - 바글바글하기만하고 지겨움

비취 - 무난함


해본 셋팅은 이게 끝, 세세하게 마부가지 들어갈려니까 욕나와서 못하겠음

마을 디피 2백만 본거만으로도 노인네 수준인 나로써는 최선을 다한거 같음

대균열도 82단 깨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보석70렙 3개 만들고 그만둠

계속하면 쭉 더 올라가겠더만 해봐야 똑같은짓 의욕도 안생기고요


나중에 셋템 변경되고 하면 다시 해볼까나 이제 지겨워서 부두 안할렵니다


오리지날부터 하면 300시간은 족히 넘게 부두만 한거 같네요

나머지 캐릭은 다 20시간씩 밖에 안했더만 뭐한다고 부두만 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