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단까지는 그냥 꼬라박으면 뚫리는데


100단부터는 파르산을 껴도 얼어붙은게 풀리면 바로 물몸이 되버려서 컨트롤이 여간 어려운게 아니네요


계속 피하면서 박다보면 잡몹이 먼저 죽어서 정예는 때리는게 오히려 손해인 경우가 잦게 나옵니다.


대충 넓은 곳이나 끌어들이기 좋은 곳에서 여기저기 박아서 어그로 끌고 가운데로 모아서 정예 치다보면  정예가 1/4피 정도 남고 나머지는 다 쓸려나가서 맹돌이 끊킵니다.



그렇다고 패스하자니 이럴바에 차라리 선동자로 정예만 따고 다녀도 10분 안으로는 클리어가 가능해서 차라리 그걸로 보업을 하고말지 하는 생각입니다.




불레는 운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100단까지는 가지 않을까 했는데 세세한 부분에서 자꾸 탈락이네요



레코르 대지강타나 선망 쓰려고 파밍하는 김에 칼데산도 같이 작업하고 있어서 100단은 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