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시즌 조금 깔작대다 접고 18시즌 나름 열심히 달렸습니다
일단 작살 운수 할줄 몰라요 그래서 솔플 위주의 겜을 합니다
팟플은 일균 또는 현상금 공방..... 그렇게 달리다보니 어느새
1100랩이 넘어갑니다 살작 권태기가 옵니다 흠....
생각은 짧게 행동은 빠르게 과감하게 일반시즌 접습니다 기갱을
105에서 멈춘다는게 아쉽지만 뭐 게임은 재미니까요 ㅎ
지난주 금욜 오후부터 달립니다 네 하코도 메인은 바바리안....
야만입니다 하코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800랩 중반까지 왔네요
그나마 다행인게 아직 향피울일은 없더군요 왜냐 항상 일반시즌
생각하고 과감히 들이대다 요단강에 여럿 보내습죠.... ㅠㅠ
시작부터 지금까지 하코시즌도 일반시즌도 최종 목표는 110단!!!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오늘 아니군 어제 드뎌 세자리수 정복합니다
101단까지 클리어하니 칼데를 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그런데 아쉬운게 야만유저가 그렇게 많이 보이지는 않네요....
역시 블쟈는 야만이를 버렸나 문득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우리 형제님들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라도 정점 찍으러 가시죠 딜러가 되어야 할 야만이
작살질에 여기 몹 대령 했습니다 읍소도 해야하고 아님 전직해서
모범범운전수라도 해서 보업이라도 해야하고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사투를 벌이고 있죠
왜 이렇게 힘든 직업군을 할까요?
네 예전부터 나온 야만은 사랑입니다라는 말이 문득 생각이 납니다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힘들지 몰라도 꿋꿋이 바바리안의 길을 가는
형제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아 101단 클리어하고 혼자
센티해지네요 미안해요 꾸벅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