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근하고늦게 집에 왔습니다
토요일도 오전근무 해야해서
자야하는데 불금이 넘나아까워서
스탠을 켯드랫죠.
90단 악몽종으로 1분컷파밍중에
공챗에서 누가만렙버스를 운행한다고..

바로 대균끄고 윤회시키고 탑승했습니다
그리곤 고행6 공개방일균에서 줍줍을 시작햇죠.
대놓고탑승이 좀 민망해서 목숨걸고 정예서치하면서..ㅎ

시작부터 나오는 어둠바지와 카를레이.
..
2시간후
부정5개 어둠5개 새벽 잉걸불 독수리흉갑
어둠굴레 원소회동 까지 완성..

넘나 신나서 열심히키우다가
얼핏 불꺼진 컨테이너의 한구석에서 빛나는 시계가
눈에들오더군요.

새벽2시55분.. ㅡ,.ㅡ

ㅈ댓다 싶었는데 끄기는 또싫어가꼬ㅋㅋㅋ

버스모집가서 만렙버스 한사바리 하고잤네요.

지금은 회사주차장. 아 내리기싫음..


그나저나 마부도안하고
여정 한개도안깨고
프딮29만에 누더기부정입고 55단이 1분31초나와버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