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포럼가서 해당내용 읽고 실험영상도 보구왔습니다.

공속프레임과 내부쿨 등 디아3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아 찾아보면서 읽느라 좀 힘들었는데 이해한 데로 

설명해보겠습니다. 고수분들 첨삭 부탁드립니다.






1. 매우중요 내용입니다. 공포셋 4세트 효과인 난사 발동시 주기술 시전은 내부쿨이 존재하면 9프레임이라고 합니다. 즉 난사를 아무리 빨리 쏴도 공포셋 내부쿨에 의해 발사가능한 주기술의 한계가 있다는 점입니다.

2. 공속이 빠르면 어떤 상황이 연출되는가? 난사의 공속이 빨라지면 주기술이 안나가고 씹히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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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제가 이해한 바를 간단히 그려봤습니다.


(1) 박스 가로길이가 프레임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2) 공포셋 내부쿨이 9프레임이라 하였으니 초당 최대 6발 나간다고 조건걸고 그렸습니다.

(3) 난사의 프레임도 디아3 플래너에서 확인하였으나, 예시로 그리는거니 굳이 따져서 그리진 않았습니다.





첫번째 그림입니다, 보다시피 난사의 공격속도가 빠르면 딜로스 구간이 발생하고
(공포셋 주기술발동이 초당 6회가 최대이나 4회만 발동)

이를 발라의 관통난사나 포탄폭풍룬의 유도탄이 일부를 메꿔 딜로스를 줄이효과를 보고 있었습니다. 

즉, 딜이 증가하는게 아니라 딜로스를 줄이고 있었다고 보겠습니다. (으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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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는 A와 B라는 몹이 일직선상에 있을경우 난사가 A몹을 관통 B몹에 적중하면서 딜로스 구간에서 주기술을 발동을 이끌어내기에 1:1 교전상황에서는 효과가 없습니다.

포탄폭풍룬의 유도탄은 1:1 상황에서도 발동하므로 모든세팅에서  난사룬중 가장 어울린다고 하겠습니다.

발라의 관통 난사와 포탄폭풍룬 유도탄이 주기술을 동시에 발동시키진 않으나 상황에 따라 발동 조건이 다양하니 둘을 같이 쓰는것이 나쁜생각은 아니라고 합니다.
(파란글은 원문에 직접적으로 설명되있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공포셋 내부쿨과 난사의 공격속도를 맞춰야지 온전한 딜을 뽑을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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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에서도 제시하였고 제가 따로 디아3 플래너에서 확인하여 

난사 프레임이 9프레임이 되는 초당공격 횟수 구간인 1.5001 이상 1.6667 미만으로 확인하였습니다. 

따라서 해당 공속을 세팅하셔야 공포셋 내부쿨과 맞물러 주기술이 딜로스 없이 발사됩니다. 


또는 (!) 5프레임(12발쏨)으로 끌어 올리면 9프레임(6발쏨)의 2배수가 되어 딜로스를 해결할수 있겠습니다.... 
(난사의 절반은 버리나 공포셋 주기술 프레임은 맞춰집니다)

만!, 공속을 올리는게 단지 공포셋 9프레임을 맞추기위한 것이라 공속을 투자해도 딜이 증가하는게 아니고 투자한만큼 다른 딜증가 요소를 버리기에 개.손.해라 생각됩니다. (난사딜만은 2배로 오르겠습니다^^;;)


추가로 중요한게 있는데 서사시를 활용하기 위해 주기술을 스위칭하며 사용할시에 버그로 인해 스위칭한 주기술이 난사로 발동안되는 현상이 있다고합니다. 주기술 스위칭에 주의하며 플레이시에 잘체크해야 한다고 합니다. 


#원문 링크입니다.


해당 원문이 제가 주로 접하는 영어 표현이랑 다르기에 해석이 명확하게 오지 않는게 많긴한데 전체적으로 이러한것 개념인것 같습니다. 


글을 마치며, 앞으로 어찌 세팅해야 할지 다들 의견 주고 받으시고 같이 고민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