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균열 전투중 마지막 수호자(막보스)를 팝업시키면 모든 몬스터들이 한꺼번에 즉시 사라집니다.

그중 쫄소환(하수인) 보스, 일반적 세팅과 파티플에선 귀찮은 패턴이지만 어떤 세팅에선 특정 전투조건 이득을

위해 매우 단비같은 액션인데요, 등장한 보스마져 쫄소환 없는 단독 몬스터라면 1:1 전투 또한 굉장히 지루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여제, 한파, 역병, 피갑, 형벌, 도축사 등 )


그런데 만약 팝업후에도 쫄들이 생성되 시너지를 주거나 솔플에 절대적인 눈동자 반지 버프를 몇차례 생성시킨

다면 넴드전에 분명 도움이 발생할 것입니다. 사실 본 내용은 누구나가 만나봤던 상황이고 분명 대수롭지 않게

지나쳤겠지만 매니아 세팅을 즐기는 유져라면 우연한 경우의 수를 활용해 봄즉도 좋다 봅니다. 



몹 생성 유일한 맵 지형 





무작위 룰로 인해 인던 지형은 천차만별인데 그중 < 비명의 전당 : 1막 지하감옥 >을 게이지 마지막 전투로

( 우연히 )만났을 경우 그 구역을 털어 기회를 만듭니다. 이 지형의 몹 품질은 꽤나 좋은 편입니다.

무조건 9 시 코너이며 (좌)우물, (우)쐐기덫에서 좀비들이 2~4 차례 스믈스믈 기어 올라옵니다~




잡몹 활용, 시너지 몇차례 




좀비들을 활용한 비상공물

- 1인플 누구에게나 절대적인 눈동자 버프, 순차적 골라 먹기

- 데미지 전이형 조건전투에 잡몹을 뭉쳐 몰아 피해극대화, 비취 불박 울리폭장 선동자가시 롤랜휩쓸 등

( 광피 X )몹이 많을수록 괴력을 발산하지만 소수전 일대일이 되면 조루가 되버리는 제한증폭기술 직업군에

한하여 수호자 등장후 쫄 공물의 출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면 좋겠습니다.




액션 영상


개떵도 찾을땐 없다고~

비명전당 맵을 찾기위한 지루한 반복였기에 테스트 영상은, 전투 이해만 하심 됩니다.

실제 전투에선 저렇게 계산할거 없이 닥치고 처치해 첫 페이즈 이득만 보면 충분합니다.









이와 같이 잠시나마 꽁수를 발생시키는 맵을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누구나 만났었던 흔한 구역이고 기경맵도 따로 있고 고의적인 맵선택이 불가하므로, 그져 기억만 해뒀다가

상단 보업이나 우연히 게이지 마지막 층에서 만나고 신단같은 이득으로써 단독전투 보스 대비해 전락적으로

이용해 봅시다. 물론 잡몹을 거부하는 직업군, 쫄소환이 가능한 보스가 떳다면 되려 방해가 되니 이탈 전투로 

부담없이 시작하면 되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