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첨나오고 1년좀 안되게 미친듯이하다가..

정복자 레벨 나오고 경매장 없어지면서

바로 그만뒀다가 최근 확장팩 구매해서 다시 복귀했습니다.

첨에 디아3 구매했을때 오만얼마?거의 육만원가까이 준거같은데

이제 인기가 시들해진 게임이라그런가 확장팩 네이버에서 구매하니 만오처넌 밖에 안하더라고요 ㅎㅎㅎㅎ
(이마트에서 3천원에 떨이한다는 정보도 있었으나 우리동네 이마트엔 없더라고요 ㅠ)

시작한지 이주 좀 안되었는데.. 버스 이런거 잘 몰라서

만랩찍는데 2일정도 걸린거 같아요 ㅎㅎㅎㅎ

어제 잊영버스 타다가 기사님이 다른분 만랩버스 5분만에 70찍고

한시간도 안돼서 정랩 500찍어주시는거보고 문화충격이었네요 ㅋㅋㅋ
(다음시즌엔 그냥 저도 버스이용을..;;;ㅋㅋ)

전 이제 겨우 정랩 700 겨우겨우 찍었는데..

잊영버스 4번 타봤는데 유료두번 무료두번..

유료버스 적응 힘들더라고요 아이템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다들 엄청 손이 빠르셔서.. 이걸 내가 써야하는건지.. 버려도되는건지..

결국 나중엔 그냥 막던져...;;

첨에 잊영버스 함 타볼까 하면서

대균석 10개이상은 가지고 신청하라는 글을 어디서 봐서..

고행2단 일균에서 힘들게 돌면서 12개 겨우겨우 모아서 신청했는데 12개 다 쓰는데 금방이더라고요..

기사님이 딱히 뭐라하진 않는데 싫어한다는 느낌이 팍팍..ㅠㅠ

그냥 별말씀안하시고 다른파티원 구하시더라고요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나왔습니다..ㅠㅠ

법사셋팅 공부하고 찬토비르가 좋다길래 어케어케 혼자 앵벌해서 템 맞추고 해봤는데.. 재감옵이 없어서 힘들긴했지만 죽지만 않으면 고행10단 에서도 플레이 할만 하더라고요 ㅎㅎ 마인쿨 떨어지면 열심히 도망다니고 ㅋㅋ

그렇게 대균석 열심히 모아서 또 잊영버스타고 ㅎㅎㅎ

그래도 4번의 잊영버스 (특히 무료버스 돌아주신 별달님)

기사님들 덕분에 빨리 적응한거 같습니다~

이제 고행16단계도 플레이 할만 하더라고요 말티엘은 여전히 빡세지만 ㅠㅠ


어짜피 시즌 막바지라길래 오늘부터는 버스 보다는 느긋하게 솔플돌고, 공방도 돌아다니면서 욕도 좀 먹고 하면서

분위기 파악좀 해보려고요~

잊영버스,정팟,큐브런 등등 파티플레이에도 하나씩 적응해 가봐야죠..ㅎㅎㅎ

버스기사님들 감사했어요!!

특히 별달님 진짜 친절하시고 잘챙겨주시더라고요

가끔 승객분들(저포함) 뻘짓해도 욕한마디 안하시고^^

쓰잘데기 없는 복귀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