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가 어떤 가람이 멀리서 상대방을 등진채로 따들고 있는거임 희안하게도 코아래로 수염을 잔뜩 길렀길래 외국인인가 했는데 얼굴이 아니라 뒤통수였... 그렇읍니다 머리칼 빠진 부분을 제가 얼굴로 착각했던겁니다... 그거 보니까 새삼 스트레스 엄청날거 알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