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글이고 실험 횟수가 많은편이 아니라서 실효성은 많이 떨어집니다...

혹시나 개인딜 갱신을 목적으로 한다면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립니다.



카프카 후반부 (이후 갓프카) 기도 택틱은 거의 비슷할겁니다.

오프닝 > 2번째 쓰리스타즈 직전 > 신들의상 다 처리하고 심판의빛 이후 트라인 > 마지막 전멸기 직전

따지면 총 4번인데, 

템렙이 꽤 높아진 4주차다 보니, 왠만한 공대나 숙련된 파티의 경우엔 못 쓸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바꿔본 부분이, 2번째 기도가 첫 트라인이 끝난 이후, 과거/미래 때 필사 쿨이오고, 그 14초? 쯤 뒤에 기도가

오는데 그때 바로 사용합니다. 이렇게 쓰면 심판의빛 이전에 혼란/수면쯤에 쿨이 오는데 필사랑 약간 엇나가긴 

합니다만... 얼추 맞출수가 있습니다. (단, 심판의빛을 필사 켠 상태로 맞게 됩니다. 뎀감기 제대로 안되면 트롤댐...)

그 이후는 적당히... ㅎㅎ



장점은 확실히 기도를 4번 사용할 수 있다는점과, 심판의빛을 필사켠 상태로 맞을수 있으면, 필사쿨을 거의 놀리지 않고

기도와 맞춰서 사용할수 있다는 점 입니다.


단점은... 일반적인 사용시기에 비해 용눈이 약간 따로놀게 되는점이랑... 파티버프와도 좀 엇나갈 겁니다.


실험횟수가 총 2-3릴 밖에 되지 않아서, 자신은 없지만ㅜ.ㅜ 제 개인적으론 딜 향상이 약간 있엇기에 적어봣습니다.





클리어 당시의 미터기와 템상태 입니다. (음식 안먹은 상태)

전투기도 단일 버프로만 쓰기엔 너무 효율이 구릴거같고 -_-: 음유의 전장과 함께 사용이 되야 그나마 효과가 있을듯

* p.s. 클리어 타임이 빠를수록 삽질입니다. 전멸기 근처까지 가고... 음유와 함께일때 테스트 해보시길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