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친구랑 와우 오랜 시간 즐기다 파판 생활 콘텐츠 때문에 이끌려 시작해보려 합니다.
서버는 톤베리에서 시작할 생각입니다.
와우 던전 도는 재미에 오랜 시간했지만 파판에서는 되도록 조용히 생활 콘텐츠만 즐기려고 합니다..
추후 템렙..? 이 되면 던전도 돌아 볼 생각이고요...

여기서 몇 가지 질문드려요...

1. 언급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17년도에 엄청나게 큰..? 이슈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현재도 진행형인가요? - 파판 하는 여자는 다 ㅁㄱ... 이라는 인식이 있다고 구글에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2. 시작하고 퀘스트는 스토리 라인만 따라가면 되는 건가요? - 레벨업 등등

3. 혹시 시작하기 전 참고할만한 것들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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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궁금한 건 1번 사항입니다.. 조용히 게임을 즐기고 싶은데 파판 글들을 보다 보면
템 훈수... ㅁㄱ.. 사건 등등 여자친구랑 감수하고 충분히 즐길만한 게임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와우하면서 충분한 훈수.. ㄲㄷ질 정도는 이미 다 겪어보아서 어느정도는 괜찮습니다.

그럼 다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저는 페미도 반페미도 아닙니다.. 조용히 게임을 즐기고 싶은 유저입니다만
- 파판에 대한 인식 / 얘기들이 많아 시작 전 여쭤보고 즐기려고 하는 것 뿐이오니 오해는 없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