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18k 몸딜하던때에 접고 복귀한지 열흘정도 됐는데
시즌2까지는 그냥저냥 지나가는 던전이 되고, 시즌3부터는 파티가 반강요되는 던전이라 굉장히 어렵네요

솔직히 시즌3 넘어오면서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메인퀘만 따라가고 있었는데 타락한 여왕에서 딱 막혔네요

이것저것 많이 생기기도했고, 이쯤되니 템 파밍은 또 어떻게 하는건가 싶기도하고.. 잘 모르겠네요

컨도 안좋고해서 쉽고 편한 탭비유저였는데
헤기가 잘생겨서 본캐 바꿨는데 어렵고, 던전 난이도도 많이 올라가고..
왠지 얼마 못 할 것 같으면서도 붙힌 정 놓기도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