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이너 촬영을 위해서 부츠는 빼고 찍었습니다!


상의에 약간의 비침이 있어 245임에도 불구하고

고정이너로 인해 발색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ㅠ




밝은곳에서 보이면 티는 많이 안나지만 안에 갈색 이너 고정으로 약간 정신없어 보이는 룩(?)이 됩니다.

처음엔 고정이너라 좋았는데,

화이트 지향이신 분들은 원하는 룩으로 완성하기 어려울 듯 싶습니다.


※ 고정 이너 색상 갈색으로 무조건 고정! 장비 화이트로 염색해도 변경이 안됩니다. 




그리고 상의에 망토 색상과 허리쪽에 있는 탄피 색상이 같은 염색 파트인데,

탄피와 그밖에 금속부분의 발색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처음엔 두건과 망토를 핑크로 하려고 했으나, 금속부분이 요상한 빨간색이 되는 바람에 ㅠㅠ 화이트로 칠했어요.



탄피, 금속부분 발색 안좋음 (장갑, 부츠도 동일한 발색. 장갑 1,2 파츠 230. 3파츠 245 입니다)



발색은 그렇다 치고,

고정이너가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이렇게 예쁜룩에 정신없는 사선 스타킹이라니...

본섭에서는 조금 고쳐서 왔으면 좋겠는데.. 이대로 오겠지요?ㅠㅠ


  

저는 그래서 데몬 헌터 상의 + 데몬 스토커 하의 조합해서 입혔습니다.

데몬헌터도 이너가 고정이긴 한데(상의에 고정이너가 따라옵니다)

그나마 덜 어색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예뻐요.


화이트 지향이신 분들은 이렇게 입히시면 매우 예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