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를 처음 접해보는 종겜스트리머들은 첫 날에 평균 한 4~5시간정도는 함.

노잼이라고 해서 해봤는데 생각보다 의외다 이런 평이 정말 많음


이거 듣고 느낀게

여전히 사람들에게 '히오스는 노잼' 이란 인식이 있구나..였음


처음부터 망겜이라는 인식을 심어준 후에 서비스를 시작하고

고급레스토랑이라는 매칭안잡히는 인식도 심어주고

이젠 대회를 없애버려서 섭종 망겜이라는 이미지도 심어줬음

진짜 절벽에서 3~4번은 굴러떨어짐


피투성이지만 이렇게 유지한다는게 신기하고 (블리자드빨이 크지만)

오히려, 섭종한다는 루머가 나오고 나서부터는 매칭도 빨라지고 사람이 많아진 듯한 느낌도 듦


솔직히 이미지를 쇄신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데도..

그럼에도 아직 신영웅을 기대하고 다음 패치를 기다리는 게임은 내 인생에 히오스밖에 없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