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이 서렌친다고 바로 게임이 포기되는 것도 아니고

롤로 따지면 15분후에 써렌하려면 팀원 전원 동의

20분후에 써렌은 5명중 4명의 동의가 필요한데...


이런 서렌기능이 싫다는건, 20분후에 팀원 4명이 하기 싫다고 해도, 자기가 하고 싶으니 계속 하겠다는

그야 말로  "내맘 대로 할테니, 고통은 나누자" 히오스식 이기주의 아님?
(나는 히오스식 역전이 좋아, 남은 4명의 생각따윈 중요하지 않아 ^오^ )


왜 팀원이 행사할 수 있는 한표의 권리조차 주지않으려고 하는지??

지금 히오스에 남은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 뿐인건가?


하다못해 롤만 봐도 팀원들이 서렌쳐도 본인생각에 역전 가능할것 같으면 반대하고 역전하는 게임 많이 나옴,
자기만 반대하는 경우에도 20분 게임 보장, 최소 한명만 설득해도 풀게임 가능하니 단점은 미미함.
이것도 양보 안한다고??

반대로, 한두명이 탈주하거나, 한명이 고의트롤(미드다이브) 하는 상황에서 만장일치 서렌으로 고통받는 시간 줄일 수 있는 점을 생각하면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큰데 반대하는 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