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가 결혼하고 애낳는다고 히오스를 멀리한지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난것 같은데

그사이에 애들이 2명이나 나왔고 말도 못하던 놈들이 이제 저한테 "아빠 그렇게 하면 어떻게~~~!"하는 소리를 들으니

퍼뜩 히오스 하면서 욕처먹던 시절이 생각나 인벤에 들어와 봅니다.

올해 이사하게 되면 꿈에 그리던 서재(피씨룸)이 생길지도 모르는 부푼 기대감에 마지막으로 즐기던 히오스....

살아있나 확인차 들어와봤네요. 겜 못하는 시절 뱅붕이 방송 보면서 웃고 그랬는데 이친구도 근황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