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히오스 내에 세계관 크로스오버 스킨들, 특히 워크래프트화 시켜버리는 스킨들을 너무 좋아해서 만들어본 레이너 창작스킨입니다.

갠적으로 라이플맨을 너무 좋아해서 개인적인 욕심으로 레이너를 드워프로 그려보려곤 했는데, 앞머리 더듬이, 얼굴 생김새 말고는 딱히 레이너란걸 표현하기가 쉽질 않네요 ㅋㅋㅋㅋㅋ 뭐... 두꺼운 팔뚝이라던지..... 애초에 히오스 인남캐들 생긴게 드워프같이 생기긴 했지만요.

딱히 생각할 것도 없이 히페리온은 하늘추적자호 같은 날라댕기는 배, 밴쉬는 노움 비행기가 떠올라서 컨셉아트들 보고 그려봤네요.

레이너 디자인은 워크3, 와우 컨셉아트, 그리고 인게임 사슬템 조합+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