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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카드평가 아만보의 향연

울둠의 구원자 밸런스변경 평가 - (http://www.inven.co.kr/board/hs/3509/2329008)
울둠의 구원자 한달후 카평 - 드루이드(http://www.inven.co.kr/board/hs/3509/2332504)
울둠의 구원자 한달후 카평 - 사냥꾼(http://www.inven.co.kr/board/hs/3509/2332645)
울둠의 구원자 한달후 카평 - 마법사(http://www.inven.co.kr/board/hs/3509/2333280)
울둠의 구원자 한달후 카평 - 성기사(http://www.inven.co.kr/board/hs/3509/233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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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둠의 구원자 한달후 카평 - 주술사(http://www.inven.co.kr/board/hs/3509/2334446)
울둠의 구원자 한달후 카평 - 흑마법사(http://www.inven.co.kr/board/hs/3509/233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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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


1. 날개 달린 수호자


날개 달린 수호자


카드 평가 - 굉장히 훌륭한 도발카드. 7코스트에 6/8 스텟, 도발이면 공체합으로는 절대 욕을 먹지 않는다. 거기다 이 하수인은 야수 종족값까지 활용할 수 있다. 가장 훌륭한 점은 환생이 붙어 있어 손이 두 번 가는 것이다. 이 카드가 나오면서 야생에 있는 음험한 소고스는 완전히 사형선고를 받아버렸다. 심지어 이건 전설도 아닌데! 드루이드가 현재 약하지만, 이 하수인을 통해 램프쪽이나 도발드루쪽을 연구할 수도 있다. 7코스트라는 살짝 높은 코스트만 제외하면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최근 도발카드 중 이만큼이나 강력한 카드는 참 오랜만인 것 같다. 여담으로 야수 종족값 주기엔 톨비르 쪽이 가까운 거 같은데...

카평 점수 - ()(4점)

예상 아키타입 - 램프 드루, 퀘스트 드루이드




2. 솟구치는 바람


솟구치는 바람


카드 평가 - 이중주문에 선택을 붙였지만, 각각은 밸런스에 맞게 설계되었다. 2코스트 드로우면 표준이고, 하수인 소환 3/2도 표준이다. 결국은 선택능력을 둘 다 활용해야 기용가치가 있는 카드다. 그러나 퀘스트 완료 이후 두 가지 모두 발동할 때, 2코스트 선택 카드인 야생의 힘이 너무 강력하다. 전체 +1/+1 버프와 4/3 하수인을 소환하는 야생의 힘이 필드를 잡아야만 하는 드루이드에게 좋게 작용할 여지가 이 카드보다 높다. 차별화된 요소는 카드를 뽑는다는 점 + 이중 주문으로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뿐. 그래도 카드 드로우 때문에 가능성은 열려있다. 

카평 점수 - (★)(3점)

예상 아키타입 - 퀘스트 드루이드




마법사


1. 비전 증폭기


비전 증폭기


카드 평가 - 카드만 보면 뭔가 심심하다. 그러나 하스스톤은 심플한 카드들이 강하다. 이 카드의 진가는 특수효과인데, 영웅능력의 피해를 2 증가시켜 최종적으로 3데미지를 준다. 3데미지면 2코 3뎀 카드에 맞먹는다. 카드가 아니라 매턴 사용할 수 있는 영웅능력인만큼 효과는 배로 뛴다. 스텟도 생존하기 편한 5체력이라 굉장히 생존력이 높다. 최근 해적전사의 '비행포격선'이 5체력이라 굉장히 제거하기 까다로웠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 카드도 제거하기 까다로울 것이다. 이 카드 하나로 잔알라이나 불놀이꾼, 용매의 혼 주가가 다시 오를 수 있다. 깨알같이 붙어있는 정령종족값도 나쁘지 않고. 지금 마법사의 입지를 고려하면 이 카드로 인해 1티어가 안되더라도, 충분히 쓸만한 덱이 나오리라 생각한다. 여담으로 플레이버 텍스트가 흑마법사를 저격하는데, 효과를 생각해보면 그럴 만하다.

카평 점수 - ()(4점)

예상 아키타입 - 하이랜더 마법사, 정령 법사, 영능 법사?




2. 위대한 마법사 리노



위대한 마법사 리노


카드 평가 - 리노가 10코스트 영웅카드로 돌아왔다. 영웅능력은 무작위 1회 요그사론이라 넘어가고, 중요한 건 전투의 함성이다. '모든 하수인을 사라지게 만드는 효과'와 함께 *뿅!*을 붙여놓아 부활도, 죽음의 메아리도 모두 사라질 것이라고 보인다. 이 정도 효과면 사제 최고의 광역기인 죽음의 역병과 비슷할 정도다. 마법사도 필드처치 마법이 부족하진 않으나 죽메가 발린 막강한 필드를 제거하는데 난항을 겪었는데, 이 카드로 그런 약점이 완벽하게 보완된다. 사기라고 꼽혔던 요그사론을 쓸 때에도 절체절명의 순간 역전의 방법으로 사용한 것을 고려하면 이 카드도 성능이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지금 하이랜더 마법사 아키타입을 제외하고 다른 덱들이 약세를 면치 못한다는 점을 볼 때 매우 한정적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10코스트는 워낙 높은 코스트라서... 그래도 강력하다.

카평 점수 - ()(5점)

예상 아키타입 - 컨트롤 마법사, 하이랜더 마법사




성기사


1. 포탄로봇


포탄로봇


카드 평가 - 환생버젼 보쓴꼬. 지금 회상해보면 고대놈 당시엔 정말 악마적인 하수인이었다. 2코 하수인임에도, 2코 최상급인 토템골렘이나 다른 3코 하수인에게 비빌정도니 설명이 필요없다. 그런 보쓴꼬에 비견될 정도로 우수한 편이다. 천상의 보호막이 없다는 점으로 교환비에서 손해를 볼 수 있나 싶지만, 죽메처럼 부활할 수 있다는 점이 이익이고, 그 당시에 없던 합체컨셉으로 더 끈덕지게 필드를 구성할 수 있다. 현재 성기사 아키타입에서 기계 성기사가 승률도 높고 덱 돌리는 빈도도 가장 높다는 것을 고려하면 기계 성기사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카드라고 본다. 성기사 초소형 미라가 필드에 덩그러니 놓일 때의 약점을 완벽하게 커버해주는 하수인. 여담으로 아이어맨3의 포스터를 그대로 베꼈다고 알았는데. 일러스트를 만든 아티스트인 'Phil Saunders' 씨가 아아언맨 디자인 컨셉 작가였다. 컨셉 작가였던 이상, 아이언맨 포스터 구도도 이분이 잡으셨을 듯. 플레이버 텍스트는 '충격 감지. 영웅적인 자세를 취합니다'

카평 점수 - ()(4.5점)

예상 아키타입 - 기계 성기사, 어그로(비트) 성기사


 

<소돋똑...>


2. 공중 강습



공중 강습


카드 평가 - 성기사 신병을 지원하는 카드. 이중주문에 도발능력이 있는 신병하수인은 2코 기준 나쁘지 않다. 일단 활용가능성은 성기사 신병 + 도발능력이 붙어있기에 이교도와 연계하는 비트성기사도 가능성있고, 어그로쪽도 손패를 아끼면서 필드를 불리는 플레이에도 힘을 보탤 수 있다. 다만 큰 약점은 신병을 이용할 직업카드가 지금 정규전에 없다는 점이다. 병참장교처럼 강화할 하수인도 없고, 수정사자처럼 저코로 나올만한 하수인도 없다. 레벨업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그마저도 아니다. 조금이라도 연계가 있다면 가능성이 있으나, 그런 카드가 없는 이상 이 카드 하나만 가지고 신병을 효율적으로 부릴 수 없다. 기껏해야 단검곡예사나 이교도 지도자 정도? 신병 지원카드가 있으면 충분히 활용가능성이 있으니 다음 확장팩을 기약해보자.

카평 점수 - ()(2점)

예상 아키타입 - 비트 성기사, 기계 성기사



사제


1. 영겁의 약탈자



영겁의 약탈자


카드 평가 - 빛폭용. 하수인 하나에게 공격력만큼 피해를 주는 전함을 들고 나왔다. 언뜻보면 코스트 대비 스텟이 구리 지만, 이번 확장팩이 용족을 엄청나게 밀어준 것을 생각하면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하수인이다. 제압 효과를 가진 하수인이지만 코스트가 높다는 단점도 용족 코스트 다운 중립전설인 프리즈 킨들루스트(4코 5/4, 내 덱에 있는 용족들의 비용이 (2) 감소합니다)로 내릴 수 있고, 제압효과 + 하수인 전개는 기존 사제의 제압기에 차별화를 줄 여지가 충분하다. 현재 메타의 하수인 대다수가 공격력과 체력이 동일(크롱스 드래곤후프, 알렉스트라자, 시아마트)하거나 공격력이 더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나갈 각 보는 게 어렵지도 않아 보인다. 사제에게 힘을 보태는 하수인이 될 것이라고 감히 예상한다.

카평 점수 - ()(4점)

예상 아키타입 - 용사제




2. 어둠의 예언


어둠의 예언


카드 평가 - 2코 하수인 발견 후 소환 + 생명력 부여라는 알찬 옵션이 가득한 주문카드. 2코스트 하수인이 보통 2/3의 공체합을 가지고 있기에, 3코스트의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 3/2 하수인은 3/5로 나올 수 있고, 2/3 하수인은 2/6이라 상당히 단단하기 때문. 더불어 2코 하수인 중 체력이 높은 하수인(업그레이드용 로봇, 빛샘) 등은 천정내열용 하수인으로 제격이다. 이 중 대박은 밀하우스와 부상당한 톨비르인데 둘 다 전함없이 소환한다면 각각 4/7, 2/9로 오버파워 하수인이다. 최근의 발견에서 직업보정이 사라져 중립하수인이나 다른 직업 하수인을 뽑을 확률도 동일하기에 괜찮게 발견할 확률도 더 높다. 개인적으론 천정내열 쪽을 밀어주는, 기대가 되는 주문이다.

카평 점수 - ()(4점)

예상 아키타입 - 천정내열 사제




주술사


1. 라덴의 주먹


라덴의 주먹


카드 평가 - 주문 시전 후, 같은 비용의 전설을 소환하는 무기카드. 4코스트 무기인데 공격력은 1이기에, 공격용은 절대 아니다. 현재 주술사의 주문들은 밑에 정리한대로인데, 이 중 1,2코 주문 소환은 가치가 크게 없고 역캐리성(전승지기 초)이 높다. 나오는 하수인들의 밸류가 괜찮은 코스트는 4코 이상부터다. 이 중 4코스트는 용학살포, 쇼, 노즈도르무, 대사제 아메트, 바르고스, 베시나 등 유용한 하수인이 굉장히 많다. 다만 현재 정규전만 보면 4코스트 이상의 주문 들은 후반 컨트롤용이나 피니쉬에 가깝다는 점은 마이너스. 큰 주문을 주로 사용하는 컨트롤 주술사가 절대 나쁜 건 아니지만, 초반에 달리는 덱 상대로 패가 꼬이기 쉽고 까닥 잘못하면 진다는 점을 고려할 때 크게 강력하다고 말할 수 있을지는... 지금 당장 말고 다음 확장팩에서 유용한 주문이 추가되거나 무기 코스트를 낮추는 하수인이 생길 시 더 강해질 듯. 개인적으론 불만인 게, 노루는 그냥 내버려두고 주술사에게 전설을 4장이나 지원해줬다.. 최소한 비슷하게는 챙겨줘야지.
    
카평 점수 - ()(3.5점) 

예상 아키타입 - 빅 주술사, 컨트롤술사

이미지출처 - 
(돌마갤 계약표준안내서님의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1코>




<2코>





<3코>





<4코>





<5코>














2. 폭풍의 눈



폭풍의 눈


카드 평가 - 10코스트 5/6 도발 3마리 주면 쓰냐? 유감스럽게도 안쓴다. 10코스트의 하수인이나 주문은 필드의 하수인을 모두 정리하는 파격적인 효과가 되거나, 필드의 열세를 카드 한장으로 뒤집을만한 파괴력이 되어야 기용가능하다. 한 턴을 완전히 버리는 것이기에 반대급부도 그만큼 강해야 하기 때문. 5/6 도발 3마리는 필드를 매우 든든하게 가져올 수는 있으나, 10마나를 지불할 정도로 강력하지는 않아보인다. 거기다 과부하가 (3)이나 되어, 다음 턴 설계하는데 크나큰 차질을 빚는 것은 덤. 10코스트는 게임의 판도를 바꿀만큼의 강력한 주문이어야만 한다. 요그사론의 상자, 궁극의 역병과 비교하면 이 카드가 조금 초라해진다. 희망적인 부분을 보자면, 10마나(정확히 말하면 13마나)를 들여 15코스트 이상의 필드를 구성하는 것이니 필드 하나만큼은 굉장히 강하게 구축할 수 있을 듯. 하지만 위 리노라던지, 검은예수 고드프리를 생각한다면... 최소한 10마나로 통 크게 책정했으면 과부하는 1이나 2만 주었어야지...


카평 점수 - ()(2점) 

예상 아키타입 - 빅 주술사, 컨트롤 술사



흑마법사


1. 혼돈의 관찰자



혼돈의 관찰자



카드 평가 - 손패페라투. 노움 페라투를 손패에 있는 카드로, 상대 손패 1장을 타락시켜 미국으로 가게 만드는 카드이다. 이전에 블리자드가 '손패를 건드리는 카드는 불쾌함을 유발할 수 있으니 만들지않겠다'는 말은 가볍게 무시하고 카드만 보도록 하자. 상대 턴이 되면 카드가 버려지는데 무작위 카드라서 손패가 많을수록 저격하기 어려워진다. 키카드를 저격할수만 있으면 따봉이겠지만, 하스스톤이라는 게임이 그럴리가 없잖아. 상당수, 50% 이상의 확률로 키카드 대신 다른 카드를 버리도록 한다. 결국 저격효과를 최대한 보려면 손패가 적어야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근데 또 이 카드 넣어서 저격할만한 덱들인 컨트롤은 보통 손패가 많아서... 오히려 손패가 부족한 어그로덱에서 카드 1장 버리는 게 치명적일 수 있다. 노움페라투와는 살짝 달라서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노움페라투도 어느 정도 쓴만큼 이 카드도 어느 정도 기용되지 않을까.

카평 점수 - ()(3.5점) 

예상 아키타입 - 컨흑



중립


1. 하늘장군 크라그


하늘장군 크라그


카드 평가 - 이번 갈라크론드 판도카드 중 하나. 찬찬히 살펴보면 스텟이나 특수능력이 버릴 것 없이 알차게 되어있다. 4코스트 2/3 + 4/2 앵무새라 스텟상으로 하자가 없고, 종족값을 다 챙겨먹는다. 거기다 퀘스트를 내기만 했으면 언제 나가도 동일한 성능을 보장받는다. 깊게 살펴보면 퀘스트 술사에게는 전함 두번으로 앵무새를 두 마리 낼 수 있고, 퀘스트냥꾼(토큰)은 토큰 2마리라 퀘스트 달성에 도움을 준다. 부가퀘스트 덱들은 더 좋아보인다. 성기사 부가퀘스트(하수인 5회소환), 사냥꾼 부가퀘스트(속공하수인 소환) 등, 나쁜 점이 단 1도 없다. 이 놈 하나때문에 망한 퀘스트도 소생 가능성이 보인다. 패치스와 더불어 해적전설 중 사기급이라고 말할 수 있는 카드. 꼭 쓰자. 두 번 쓰자.

카평 점수 - ()(5점)

예상 아키타입 - 퀘스트 술사, 퀘스트 냥꾼, 여러 부가퀘스트를 사용하는 덱




2. 탈출한 마나호랑이



탈출한 마나호랑이


카드 평가 - 정자호랑이. 처음 이 카드를 봤을 때는 드루이드 카드인 줄 알았다. 근데 아님 ㅋ 턴마다 한 번씩 1템포 늘려주는 카드인데 이번 턴만 마나수정을 얻는다고 해도 굉장히 강력하다. 1템포때문에 최선의 플레이를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1마나를 얻는 게 분명히 도움이 된다. 이렇게 써넣으면 모르겠지만, 5턴에 6마나 플레이, 6턴에 7마나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해보자. 거기다 조건도 크게 없다. 또한 4코 3/5 스텟이면 그리 나쁜 것도 아니고, 은신까지 붙어있어 무조건 한 번은 마나수정을 1개 획득할 수 있다. 소매치기에 은신이 달려있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개인적으론 카드의 설계가 조금 미스가 아닌가 생각되는데, 펌핑과 마나는 드루이드에게 독점된 수단이었는데, 펌핑과 마나마저 공용카드가 되어버렸다. 밸런스를 위해서라지만 직업들의 고유 컨셉들이 하나 둘 사라지는 것 같아 씁쓸하다.

카평 점수 - ()(4점) 

예상 아키타입 - 하이랜더 덱, 혹은 템포덱에서 시험적으로 기용될듯 



3. 위대한 졸개 에르크



위대한 졸개 에르크


카드 평가 - 이번 갈라크론드의 부활 최대 판도카드. 내가 졸개를 낸 후에 무작위 졸개를 내 손으로 가져오는 매우 강력한 효과를 지녔다. 졸개의 수급을 '묻고 더블!' 로 해주는데, 지금 졸개의 밸류는 말이 안되는 걸 모두가 알 것이다. 졸개 밸류가 약했으면 갈라크론드 도적이 이만큼이나 쎄진 않았겠지. 이 카드는 4턴에 바로 던지기에는 생명력 스텟이 약구리지만 마나에 여유가 있는 10마나부터 달라진다. 에르크 - 아무 졸개 던지기 - 고블린 졸개 - 에테리얼 졸개 - 티탄 졸개로 필드도 채우면서 주문 수급, 도발을 낭낭하게 챙겨줄 수 있다. 흑마법사는 테칸을 사용해 4/4 졸개로 필드를 불릴 수 있고, 도적은 갈라크론드를 통한 개짓거리를 훨씬 악랄하게 할 것 같다.

카평 점수 - ()(5점만점에 6점) 

예상 아키타입 - 갈라크론드 도적, 위니흑마(테칸 필수), 졸개를 주로 사용하는 덱이라면 충분하다.



P.S

수정된 사항들 올렸습니다.

지금까지 14장 공개됐는데, 21장은 3주차에 걸쳐서 나올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