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낳대 끝나고 글을써본다는게 깜박하다가 지금생각 나서 써봅니다.
선호산 방지법을 위해 

티어별로 각 팀장이 하나씩 뽑아가는걸로 했으면 좋겠네요.

대신에 뽑아가는 방식은 진행자가 롤 에 관련한 객관식 퀴즈 풀이해서 정답 맞추는 사람이 우선권을 가져가 티어별로 초이스 하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마치 옛날 예능프로그램에서 퀴즈 문제 내듯이 하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다음 자낳대도 4팀 이라면 예선전 붙는 팀이랑은 스크림은 좀 자제 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스크림을 계속하니까 연습 하는 준비 과정은 재미있습니다만...본경기 예측이 너무 쉽게 되서 대회 보는 맛은 좀 떨어지는게 단점인거 같네요.

그래서 제안하고 싶은게 팀원이 정해지고나서 친선전으로 미리 한번 해보는 단판 예선을 한번 경기를 해보고 예선전 하기전까지는 예선전 팀 제외한 스크림을 하는 방향으로 유도 해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성장스토리도 쓰기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마지막으로 다음 대회에서는 자낳대에서 자낳대가 득이 되지 않는다는 분은 좀 섭외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그분 섭외 안해도 뷰어수는 잘나올꺼고 참가하고 싶어하는 분들 많을껀데 개인적으로 대회준비중에 그런말이 나오는 사람이 계속 나오는건 좀아닌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19년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새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