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3매치 게임이 많이 양산되고
운이 없이 순전히 자신의 지능으로만 푸는 퍼즐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 봤는데,

퍼즐에 운이라는 요소가 없을 경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공략을 보고 진행을 하게 될 수도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게임 회사 입장에서는 아이템을 팔아먹을 수 없으니 손해라고 생각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문득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그럴까?
본인의 지능을 테스트하고 싶은사람, 운이 필요없이 자신이 실력으로 푸는 퍼즐을 좋아할 사람도 많지 않을까?
운 요소 때문에 아이템을 많이 팔아먹진 못하겠지만, 유저라도 많으면 어느정도 해결되지 않을까?


그래서 제가 한 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게임 이름다람쥐와 퍼즐

게임 소개 :
다람쥐를 움직여 맵상의 모든 도토리를 수집하는 게임입니다.

도토리를 얻기 위해선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야 합니다.
나무를 밀어 물에 빠뜨리면 다리가 생기고,
흙 블럭을 불에 밀어넣으면 불이 꺼지고.
빙판길에서 움직이면 미끄러집니다.

그 외 비슷한 다른 게임들의 차별적인 요소로
두 캐릭터를 번갈아가면서 조종해서 푸는 퍼즐이라던지
다리를 만들어주는 버튼이라던지
서로 다른 두 차원을 바꿔주는 차원문도 있습니다.

스토어 링크

버그제보/건의
glowcyan@gmail.com


게임 명만 보면 유아용 게임 같지만 사실 주 타겟층이 20대 이상이며

후반 부에는 굉장히 어려운 퍼즐도 많이 있습니다.


사실 출시는 2월 후반 부에 이미 되었었는데요,

아직 인벤에는 홍보를 하지 않았었고

이번에 힌트 상품을 추가에 따른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다운로드 한 번 부탁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