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ni 2018-04-1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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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의 중심에는 CPU가 있다.







CPU는 ‘Central Processing Unit’의 약자로서, 중앙처리장치를 의미합니다.

컴퓨터의 정중앙에 위치하여 모든 데이터를 처리하는 장치로 컴퓨터에서 사람의 '두뇌'에 해당합니다. CPU는 사용자로부터 입력받는 명령어를 해석, 연산한 후 그 결과를 출력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즉 컴퓨터 내에서 처리하는 모든 작업은 CPU를 통해서 처리됩니다. 아주 단순한 작업부터 복잡한 작업까지 모두 CPU를 통해서 진행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CPU는 컴퓨터에서 가장 중요한 장치 중 하나입니다.

특히, 이전과 달리 최근에 출시되는 온라인 게임의 경우에는 게임 내에서 처리해야 할 데이터의 양이 매우 커지면서 다중프로세서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전에는 아무리 코어 수가 많아도 듀얼코어 정도만 활용하는 정도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쿼드코어 이상의 프로세서 자원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구조로 게임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것이죠.

CPU에 대해서 정보를 찾아보면 나오는 기본정보들을 보면서 얘기해봅시다.

코어 - 연산을 담당하는 CPU의 핵심이다. 코어의 갯수가 많으면 다중 작업을 하기에 용이하다.
동작속도 - 초당 몇 번의 연산을 처리할 수 있는지를 나타낸다.
터보 부스트/코어 - CPU에 부하가 걸리는 순간 일시적으로 동작속도를 올리는 기능이다.
소켓 - CPU가 몇 핀으로 된 제품인지를 나타낸다. 메인보드와 호환되는 소켓을 구매해야한다.
TDP - 설계전력이라고도 불리며 TDP가 높다면 출력이 충분한 파워서플라이를 선택해야한다.
제조 공정 - 숫자가 낮을수록 더 미세한 공정으로 제조된 CPU라는 것을 의미한다.

파워서플라이, 출력? 효율? 알고 구매하자!

▲흔히 볼 수 있는 상품설명입니다. 코어수와 동작속도에 주목합시다

코어(Core)

CPU에서 코어(Core)는 실질적으로 연산과 계산 작업을 수행하는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CPU의 성능은 크게 클럭 속도와 코어 수로 결정이 됩니다. 코어는 중앙처리 장치의 역할을 하는 블록으로 예전에는 하나의 칩 안에 한 개의 코어의 구조를 가졌으나, 최근에는 한 개의 칩 안에 여러 개의 코어를 가지는 멀티 코어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칩안에 여러개의 코어를 가지는 멀티코어 구조로 구성되었다

물론 코어의 수가 늘어난다고 해서 모든 작업이 비례적으로 빨라지진 않지만, 다중 멀티게임, 영상 인코딩 등 특정 작업에서 기존의 CPU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높은 효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지 클럭만으로 CPU의 용도를 구분할 수밖에 없었던 과거와 비교해서 자신이 주로 하는 작업에 맞는 코어개수를 선택하여 더욱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코어를 칭하는 명칭은 다음과 같습니다.


Q. '쓰레드'는 무엇일까요?
쓰레드의 수는 각 CPU의 코어의 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쓰레드는 컴퓨터 프로그램 수행 시 프로세스 내부에 존재하는 수행 경로, 즉 실행 코드들이 작동하도록 합니다. 즉 코어가 '뇌'라면 쓰레드는 '팔'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네요.

동작속도 - 클럭수(GHz)


CPU에서 클럭이라고 하는 수치는 중앙처리장치 내부에서 0과 1의 구분을 초당 몇 번 할 수 있는지 나타내는 수치로, CPU의 단순 동작 속도를 나타낸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8세대 인텔 코어 i7 8700K 프로세서의 클럭수는 3.70GHz인데 GHz의 경우 10억번을 의미하므로 37억번의 명령어를 처리할 수 있다는 뜻이지요.

하지만 최근 CPU의 경우에는 클럭뿐 아니라 IPC(클럭 당 명령어 처리횟수), SIMD(하나의 명령어에 의해 여러 개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에 의해서도 좌우되며 CPU의 설계나 수행하는 연산의 종류에 따라 속도가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클럭 수는 대략적인 성능을 가늠하는 보조지표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왜 동작속도가 두개로 표현되어 있을까? 인텔제품에 표시된 '터보부스트' 속도

▲ AMD 제품에 표시된 '터보코어' 동작 속도

터보부스트는 인텔의 CPU에 적용되는 기능으로 AMD의 터보코어에 대응하는 개념입니다. CPU에 부하가 걸리는 경우 순간적으로 클럭을 높이는 기능으로 최대 클럭수를 표시한 것이죠. 별도의 오버클럭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자동적으로 필요할 때 순간적으로 더 높은 성능을 끌어내고, 코어를 모두 활성화하지 못하는 작업을 할 때 성능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은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MD의 CPU에는 터보코어 기능이 적용되어있습니다. 터보코어는 오버클럭을 사용하지 않고도 자동으로 CPU 클럭을 일시적으로 올려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의미하는데요. 시스템이 모든 코어를 사용하지 않고 일부 코어에만 작업이 몰려있다면 사용하지 않는 코어의 자원을 부하가 걸린 코어로 몰아 클럭을 상승시킵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작업속도의 향상을 가져올 수 있죠. 이때의 속도를 나타낸 것이 바로 터보코어 속도(AMD의 경우)입니다.

현재 가정용 컴퓨터 시장의 CPU는 인텔과 AMD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텔은 2006년 이후 코어 아키텍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AMD는 2017년 이후 ZEN 아키텍처를 개발하여 출시하고 있습니다.

CPU는 단지 코어 수나 클럭만으로 CPU의 성능이나 용도를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신이 주로 하는 작업에 따라 맞는 코어 갯수를 선택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이 CPU를 선택하는 현명한 방법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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