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1일 ......


끊는듯한 무더운 여름날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러운 구름과 함께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다.


사행성으로 위장한 새(해)로운 게임의 탄생을 예고라도 하듯이...

이 날 ... 장대같은 비와 함께 니지m은 대한민국에 출시되었다..
기존의 게임 문화를 완전이 비웃듯 오픈 첫날 매출,인기 1위를 달성한다..
사람들의 눈이 미쳐 돌아가고 카지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폰에서 자꾸만 돈이 빠져 나간다.
결제 결제 결제 결제................ 자기가 얼마를 결제 한지는 본인들 마저 모르고 있었다.
한없이 올라가는 매출을 바라보며 한 남자가 서 있었다.
사악한 웃음을 숨기려고 노력하지만 올라가는  입꼬리를 막을 수는 없었다.

2년후
대한민국 최상위 대기업 회장들의 연봉을 가볍게 따돌리고 연봉킹에 오르고
대한민국 게임 시장을 사행성 게임으로 피폐하게 만들었으며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을 비웃듯 의원님 니지m은 사행성 게임이 아닙니다 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시전하고 

(게임실행 하면  오른쪽 상단에 사행성이라고 적혀있음 )


대한민국 국민들의 지성을  비웃기라도 하듯  개돼지로 조련해 버린 남자

 

미래를 이미 알고 그의 이름은 지어졌을까 ?


그가 바로 개돼지의 아버지라 불리는 그의 이름은 개 돼 진 이었다.  


ps - 본 내용은 실제와 다른 소설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