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른 원딜들 유명한애들 보면


프레이


데프트


테디


우지


룰러


등인데


얘네들이랑 뱅이란 차이가 있음



뱅은 안죽으면서 딜하는거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음


도파도 방송에서 말했다시피 원딜은 안죽으면서 딜하는게 결국 최고란건데


데프트가 워너비라면 딜 개빡세게 넣고 죽겠다는거에 로망을 갖는다는건데


이건 좀 잘못된 듯



정확하게 프로한테 전성기 뱅 vs 전성기 데프트 vs 전성기 프레이중 같은팀 하고 싶은 사람 누구냐고


최상위권에 물어보면 뱅일 듯



크라운도 룰러한테 괜히 완전 뱅같았어 라고 말한게 아님


그나마 뱅이랑 비슷한게 테디라고봄


그래서 테디가 슼한테 스카우트 당한거 같고 (skt가 볼때 원딜은 무조건 그냥 안죽어야되는데

당시 뱅 폼 맛간상태에서 lck 내에서 테디밖에 없었음)




그리고 데프트 피지컬 물론 엄청난데 이건 데프트가 잘풀렸을 떄고


위 나열된 원딜중에서 가장 뇌절을 심하게 하는 원딜이기도함


그리고 테디나 뱅 룰러 얘네들도 잘풀릴때 보면 미친듯이 피지컬 좋다는걸 알 수 있음



갠적으로 상대방한테 어거지로 딜 우겨박고 죽는거보다 상대가 절대 떄릴 수 없는 포지셔닝 잡는게


더 어렵다고봄 이게 바로 학습으로 안되는 천부적인 재능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