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헤이스트 이벤트 때, 살짝 어거지로 솔플을 했습니다.

당시 스펙과 비교를 해보면



스공 : 3200 -> 3460(+260만)

보공 : 398 -> 368(-30% -> 헤이스트 매칭 버프가 통째로 날아감..)

방무 : 95 -> 96(+1% ->약간 영향이 있음)

어빌 뎀퍼 : 5 -> 0(-5%)



대충 스공 260만과 방무 1% 오르고, 보공 35%를 뺏겼습니다 흑흑...

스공으로 얼추 커버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중간에 너프먹은게 꽤 있더라구요



이럽션 + 체인 너프 ㅎㅎ...

체인의 경우, 30 -> 25로 쿨을 줄이면서 그에 맞게 퍼뎀을 조정했는데, 30초나 25초나 3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횟수는 최대 2번인지라 퍼뎀 조정된게 뼈아프더라구요..

두 스킬 합쳐서 점유율이 20% 가까이 나오는데, 얘들이 꽤나 큰 폭으로 하향을 받은지라 체감이 꽤 되는 것 같습니다.

맥뎀이 풀리긴 했지만, 기존에 맥뎀으로 인한 손해가 적은 캐릭이었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고..

최소컷을 하는 입장에서는 저런 사소한거 하나하나가 크게 다가오네요 ㅠㅠ



간만에 간거라 감을 다시 잡아야 하는 것도 있고 도핑도 두세개 빠졌고..

시작할 때, 위치를 잘못 잡아서 도퍼 + 스인미 거미다리가 골렘에 박힌 것도 꽤 타격이 크네요 ㅠㅠ


클 자체가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전보다 많이 빡빡해진 상황이라 썬콜로 옮겨서 편하게 깨는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