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심하게 너프된건 아는데, 그럼에도 나로가 현재 251렙 이상 유저 점유율 보면 나로가 11.9%로 압도적으로 1위하는 비결이 궁금함.  하향된 딴 직업들은 유저들 이탈하는게 눈에 띄는데 나로는 오히려 늘어날 수 있는 비결 좀


물론  당시엔 만렙이 225렙이어서 251렙 이후 자체가 없고 , 200~220구간 경험치 요구량 1.25배 + 레hell른 시절이긴 해도 225렙 이상 비율과는 별개로 봐야 겠지만, 참고로 봐도

만렙에서 25렙 이내의 범위 내의 유저수 비율과 비교해서 유저들 버리고 이탈하는 비율 체크해봐도


나로 : 1월 당시 225렙 이상 전체 비율 9.8% -> 11월 기준 251렙 이상 비율 11.9% (21.4% 증가)


비숍 : 1월 당시 225렙 이상 전체 비율 7.9% -> 11월 기준 251렙 이상 비율 6.5% (17.7% 이탈)


썬콜 : 1월 당시 225렙 이상 전체 비율 11.2% -> 11월 기준 251렙 이상 비율 7.5%(33.0% 이탈)


아란 : 1월 당시 225렙 이상 전체 비율 7.4% -> 11월 기준 251렙 이상 비율 4.5% (39.1% 이탈)



아 물론 레벨링이 더 힘든 시절이었다 해도, 225렙 이상과는 별개겠지만, 계속 너프된 지금 타 직업들은 이탈하는게 눈에 띄는데,


나로는 오히려 11.9%로 압도적으로 1위 유지하는 비결이 좀 궁금함. 너프를 그렇게 오지게 먹었는데도, 나로하다보면 직업에 애착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