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둘은 보조 유틸리티를 가진 서포터 직업군인데도
현 운영진은 계속 모든 직업이 딜러로만 활약하기를
바라는 것인지 대책없이 여기저기 딜만 올려놓으니
폐단이 계속 일어난다고 봅니다. 서포터에게 딜을
요구한들 얼마나 좋게 뽑아낼 수 있겠습니까.
은월은 딜보다 그 디버프 능력을 더욱 가중
(파쇄철조버프를 파티 공유로, 분혼격참의
타 직업 시너지 보정 및 효율 증대화) 하고,
메카닉은 서포트웨이버의 데미지 상승률을 높이고,
다른 파티 유틸리티를 더 추가해 그 강점을 드러냄이
진정 나아가야할 길이라 생각합니다.

밸런스 패치를 해도 이렇게 직업 특색에 힘을 주기는 커녕
다들 같은 방향으로만 내모니 그 박탈감과 곤란함이
더욱 큰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