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번 로얄스타일 사실상 꽝 품목들입니다

여러분들은 노란색 형광칠한 부분 포함해서 저 아이템들이 얼마에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답은 모두 현금 2,200원의 가치를 가진 품목들입니다


의아해 하실 수 있으시겠습니다만....

K-GAMES 즉 게임 유튜버들이 까고있는 게임산업협회의 강령을 보면


즉 캡슐형 아이템의 경우 3가지 경우중 무조건 한가지를 충족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1호에 대해 설명드리면 만약 로얄스타일 품목중 A~K의 템이 있다고 가정하고 

각각 가치를 A는 5,000원 B는 4,500원 ~~~K는 500원의 가치를 가진다 하면

로얄스타일의 가격은 500원을 넘겨서 판매 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2호에 대해 설명 드리면 똑같이 A는 5,000원의 확률은 1% B는 4,500원의3%~~~~~K는 500원 20%확률을 가지고

각각 기대 가치를 산출 하고 합하면 약 1,730원이 나오고 로얄스타일의 가격은 1,730원을 넘길 수 없다 입니다

1호모델은 가치보존 2호모델은 사행성 우려로 인한 협회가 정한 자율규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 게임사들은 게임아이템 가격 결정에 어떠한 제약도 없습니다

그래서 실제 거래되는 가치는 다르지만 모든템 가격을 똑같이 통일하면 1호,2호 모두충족하고 

나중에 자체 평가의상위권 K게임 수년간 자율규제 준수율 100%라는 증명을 받아 사행성도 챙기고 회사평가도 높힐 수 있습니다

저 내용대로면 똥템이어도 아무리 개 쓰레기 템이라도 운영진이 "이건 만원이다! 하면 가격은 법적으로 정해집니다"

'에이~ 아무리 그래도 너무 극단적인것 아닌가요? 설마 그렇게 해먹겠어요? '

정말로요? 우리 점점 심해지고 있지 않나요?







넥슨이 한창 돈에 미쳐있었을때 던파는 키리의 약속/믿음을 각각 11,700원 36,700원이란 미친가격

메이플은 프텍처럼 각종 캐시주문서 팔이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가격으로 팔고 있었습니다

게임사가 아이템 가격 결정권을 독점 하고 있다는 것은 내부적 조작을 하든 안하든

충분히 상술로 이용 해 먹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에이~ 저러면 유저들이 가만히 있겠나? 하시겠지만

3N의 부는 기하급수적으로 쌓이고 인재를 뽑을 것이며 유저의 목소리는 점점 작아 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