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말씀드린것처럼 전달드릴 내용이 있어 글을 작성함에 있어 먼저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1. 기자분들 연락처 살렸습니다.
 일부 기자님들이랑 다시 유선연락 주고 받기 시작했습니다.
4월 간담회 이전까지 게임산업법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기로 하셨습니다.
이전에 무너졌던 연락선의 복구는 대략 30%정도 이루어졌습니다.

 워낙 많았어서, 다시금 복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것으로 생각되어서, 다 오시기전에 일단 살려진분들 위주로
빠르게 접촉하고 다음 행보 나가는데 지장없도록 하겠습니다.


2. 국회의원
 아직 실질적 복구가 이루어진곳은 3곳 뿐입니다.
일단 비서관급분들은 알고 계시는데 아직 의원님께 전달이 안되어서 일정이 바쁘신 관계로 연락 닿으신분들 위주로
진행합니다. 현재 하태경 의원님 쪽은 제가 일전에 만들었던 서브진 인원중 3인이 아직까지도 공조를 하고 있기에
저는 제외하고 진행중입니다. 
 
 3월 17일 : S 의원 미팅 예약(ZOOM 실시간)
 3월 18일 : 기존에 만났다고 말씀드린 시사교양국 PD님 재미팅(자료보강 및 게임산업법 관련 토의)
이후 일정은 미정입니다.

3. 인벤 우편함 쪽지로 보내주신 의견에 대한 간략정리본입니다. 다 답을 드리지못해서 질문을 주셨는데 부득이 글로 답을 남기어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우편이 많습니다. 답을 안드리면 안드리는대로 오해를 살까봐 두렵고 개인우편으로 답을 하자니 저번에도 개인우편으로 다 답을 하다가 문제가 생겨서 공식 글로 말씀드리는 점 너그러운 양해부탁드립니다.

 1) 인벤 대표 지원은 ? 생각이 현재로써는 없는 부분입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인정받지 못하는 자가 나서면 얼마나 잔혹하게 물어뜯기는지 체험했기때문에 인정을 어떤 방식으로든 받는다면 고려는 할테지만 부정적입니다. 아이스펭님도 떠나셨고
다른분 1분도 떠나셨고, 콘파쿠님이 누군지는 모르나 다시 지원을 하셨는데 부정적여론이 많은것으로 압니다. 빠른 선출을 희망합니다.

 P.S : 원래 만들었던 자료들 정말 다 폐기하셨나?
공식석상에서 쓸 자료제외 총 13기가 파일은 전부 삭제했습니다. 어찌보면 총대진은 아니었지만 일전 서브진을 혼자 꾸렸던 관계로 자료가 있는건 새로이 선출될 대표에게 이관을 하지 왜그러냐라고 하시는 질문도 있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누구 좋으라구요?.....자료이관하라고 보낸 우편보내신분들중에 댓글을 통해 자주 나쁜방향쪽으로 뵌 분들이 많았습니다.
반발심이 생겼습니다. 제 시간을 갈아넣은 자료에 대한 판단과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제가 직접 유튜버분들께 해당영상 확인하고 몇분몇초부터 쓰겠다, 이 영상 자체 링크 사용여부부터 다 계속 접촉하면서 가져왔습니다. 

제 자료와 지적재산권은 분명히 저에게 있습니다. 그것까지 여러분의 입맛대로 하시기엔 너무 무례한 언사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메이플 이야기 아예 안할것인가 ? 메이플의 문제가 100이라고 가정한다면 80정도는 이야기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다시 기자와 의원들을 만남에 있어서 생각해볼때 아예 안한다는 저의 첫 마음은 조금은 무리가 있는 기조설정으로 보입니다.
지금 공론화 되어있는 부분은 잘 정리해서 설명시에 간략하게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절대 제가 스펙이 낮아 체험할수 없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3) 뭘할꺼냐 정확하게 : 아직은 좀 두루뭉술한것 같습니다. 일단 타게임 총대분들하고도 다시 연락을 새벽부터 주고받기 시작했고, 좋은 사례를 남겨주신 마비노기 렘젬님과 연계는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렘젬님께 치열하게 피드백받고, 마비노기 총대진 전원에게 제가 문서를 만들며 피드백받고 준비하려합니다. 

 4) 마비노기 총대한테 피드백을? 왜? : 토론의 좋은 예시를 남겨주신분들입니다. 커뮤끼리의 특성의 단합 문제, 그리고 제가 일전에 부족했던 멘탈을 어떻게 잡는지, 인게임이나 이런 내적문제를 취합할때와 총대진끼리의 연계 문제 등 다양한 저의 궁금함에 대하여 얼마든지 피드백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배울게 있다면 배우고 다시 낮은데서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