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논의되고있는 환불문제는 마치 음식을 다 먹은 후 환불을 해달라는 행태와 같다.

또한 타인들이 더 높은 효용을 누리는것을 방지하고자 정책에 소급적용을 요구하고있다. 이는 최혜국예우조건을 주장하는것과 같고 이와같은 부당한 요구가 지속된다면 유저들의 편의성을 증진시키는 패치를 도입하기 곤란해질 것이다. 결국 유저 스스로가 불편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