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보겸이라는 유튜버의 인사말인 ‘보이루’가 ‘보X+하이루’의 합성어라고 명시했다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자 “보겸이 ‘보겸+하이루’를 합성하여 인사말처럼 사용되며 시작되다가. 초등학생을 비롯하여 젊은 2,30대 남성에 이르기까지 여성 성기를 비하하는 표현인 ‘보X+하이루’로 유행어처럼 사용, 전파된 표현”이라고 바꾸며 여성혐오 용어라는 판단을 바꾸지 않았다.

해당 논문의 결함은 이뿐만이 아니다. 본지가 지난 보도를 통해 지적했듯 한국 남성의 ‘한남충’으로의 변화를 곤충군집체의 분화과정과 비교하는 과정에서 인용한 외국 곤충학자의 논문을 그 출처조차 제대로 밝히지 않았다.

윤 교수는 “학술지논문을 학술적으로 판단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 임의적으로 인터넷 서칭 논문들을 조악한 근거로 들어 논문에 대해 폄하하는 의도를 지녔다는 것을 이번 사안으로 확인했다”며 “논문반박은 학술적 자격이 있는 이가 논지와 논의에 대한 반박논문으로 이어진다”고 답변을 거부했다.


기사 일부만 발췌해옴.


이분은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든다...

지 의견 비판하면 철학적 논문에 비판할 자격도 없는 사람들? ㅋㅋㅋㅋ..   에휴 인생 참 편하게 살려한다..

저런 사람 안잡가고 귀신은 뭐하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