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신청자분들의 이름도 같이 넣었습니다.


개강에 시작해서 개강 4주차에 접어들때 완성했네요. 많이 늦었습니다.


작업하면서 항상 캐릭터를 그릴때마다 어떤 상황인지, 어떤 모습을 하도 있을지를 상상하는것은 물론 작업 도중 마음에 들지 않는 러프가 나온다면 과감하게 폐기하기도 합니다.


 가끔씩은 러프는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완성본이 아쉬운 작품들도 나오기도 합니다. 반대로 이게 될까 싶은데 완성하고나니 생각보다 괜찮은 작품들도 있지요.


언제나 신청해주시고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댓글 하나와 추천 하나가 제겐 큰 힘이 됩니다.






...아니 추천은 세개 박고 가주세요. 힘 만땅 내게!ㅎㅎ














아, 그리고 러프스케치도 고스란히 남아있어서 같이 올리고 싶었는데 파일이 30개까지 밖에 안올라가네요ㅠㅠㅠ
물론 알아서 독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궁금하실까봐 댓글에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