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판이라서 9월 6일 새벽 1시에 시작했고

날밤 새가며 달린끝에

9월 7일 새벽 1시만에 아이스본 엔딩 봤습니다

도중에 지인들과 외출후


밥탐과 휴식시간을 제외하고 낚시와 환경생물 작업까지 뺀다면

대략 16시간 정도가 걸렸다는건데 ( 마이하우스에 너무 빠저있었던 )

무기는 조충곤으로만 전부 진행했고

후반부까지 나나 명등으로 밀고가다가

폭파속성이 상향덕에 매우 쓸만해젔길레

도도가마루 무기가 자연스레 제작되니 장만했습니다

( 네루미엘 네르아종 위대한자 빼곤 전부 나나명등 )

방어구는 몬헌월 이전 방어구, 풀드레스 5셋 강운 효과 고집하면서





때때마다 장식주만 바꿔서 클리어 했습니다 ( 일부 몹들도 몬헌월 이전 방어구로 )

결론적으로 몬헌월 방어구가 완벽하게 완비만 되어있다면

다소 힘들고 무리가 따르지만

스토리까지는 진행이 가능하며

스토리 내내 강운 효과를 받을수 있다는점이 주목할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3차 베타만 30시간씩 이베르카나 ta 를 즐기면서

클러치클로에 숙달이 되어있는 상태여서

모든 몹들마다 빠르게 2 벽꿍을 사용하여

( 막냄조차 벽꿍 )

500~700 딜량이 2번 누적되서 최대 1400 이상이

매 지역 이동마다 누적되었고 폭파속성 상향으로인해

300 300 300 300 300 300 300 씩 터지는 누적 딜량이 지속되어 딜이 부족한건 못느꼈습니다

그리고 전작부터 조충곤 단차 탑승에는 이골이나서

매 전투마다 최소 두번씩은 탑승 후 다운, 프리딜 기회를 얻어

클러치클로 기반으로 전투를 쉽게쉽게 진행 할수가 있었기에

무기와 방어구 압박없이 클리어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 그도그럴게 클클 덕에 스토리 몹들은15~20 분이면 해골이 됩니다, 아래링크는 인증 )





그러므로 PC 형제님들도 차후 PC버전 베타가 열린다면

클러치클로를 꼭 숙달시켜서

스토리를 빠르고 안전하게 진행 해 보시기를  강.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