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미국 여행 다녀오고 활동 후
지역이 포세권이 아니라
접었다가
다시 복귀한 유저인데
아무래도 gps 사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포세권이 아닌 유저들이 하지 않을까요

서울 사시는분들은 집앞에서 파밍해도 충분히 할만하니..
Gps에 대한 거부감이 있겠죠..
(물론 모든 유저가 거부감이 있겠지만)

포켓스탑이 없는 지역과 레이드가 힘든 지역에 사시는분들은
항상 힘들게 게임하고 있을거에요
대전쪽 유성구쪽 살때 한참 레이드 나오기 시작했을때
참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접었었기도하고

근데

이 문제는 아직도 인그레스랑 분리되지않게 운영하는
나이언틱의 문제도 크다고 봅니다 전..
포켓스탑만 제대로 갖추어지고
현 40렙을 찍은 유저들의 포켓스탑 증가만
제대로 받아준다면.. gps 유저도 그래도 많이 줄텐데


너무 아쉽네요 운영.. 2년동안 변한게 없으니..
즐기려고 하는 모두가 하는 게임이 아니라
즐길 수 있는 사람만 할 수 있는 게임이 되니...

Gps벤웨이브는 해야 한다 생각하지만..
포켓 스탑의 문제부터 좀 해결 해줘야 할거 같은데...

누구나 가져가는 레이드 포켓몬을 못가져가서 뒤쳐지면
확실히 흥미가 떨어지는 게임인거같은데
포켓몬go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