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님
2014-12-05 19:27
조회: 22,753
추천: 13
개발진 인터뷰 (앞으로의 계획)일반 - 개발진은 하스스톤 처럼 일일퀘스트를 다시 고를 수 있는 것을 고려중 - 히어로즈팀에는 11개의 테크니컬 디자이너가 있음. 버그 픽스, 아트, 사운드, 시스템, 인터페이스, 히어로 디자인등등을 담당 - 이 게임은 대부분 스타2(또는 히어로즈) 에디터로 개발중임 - 일반인들도 쓰는 에디터로 개발하는 것은 어떤 모더들 보다도 더 도움이 된다. - 특정 영웅의 능력들은 때로 스크립트를 활용하거나 프로그래머를 1명 더 고용할 정도로 복잡한 일이었다. 아트 - 무기 스킨들을 개발중이나, 히어로들의 상징적인 모습들과 맞지 않는 모습은 좋아하지 않는다. - 만약 무기 스킨이 나온다면, 히어로들의 스킨에 맞는 유니크한 무기 스킨을 얻게 될 것이다. 예로 들어 우레폭풍이 와우의 갑옷인 Wrath or Might와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말이다. - 시스템을 죽이는 색깔을 '올-아웃'할 계획은 없으나, 모든 캐릭터들의 모습과 일치하는 스킨 색을 향상시키는 것을 생각중에 있다. - 워크래프트3의 모습인 '죽음의 기사' 아서스 스킨은 전면 보류되었다. 개발팀은 의미있는 변화를 원한다. (역주: 리치왕 뚜껑만 벗긴 수준이라 보류한 것으로 보입니다.) - 영웅의 진척도가 의미 있어지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스터 스킨에 대한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처음엔 마스터 스킨은 그저 레벨업에 대한 보상으로 계획되어져 있었다. - 마스터 스킨은 캐릭터들의 테마와 외형에 더 멋진 포인트를 주는 것이다. - 누더기는 디아블로와 관련된 스킨들이 작업중에 있지만, 도살자와 너무 닮은 모습으로 다시 생각중에 있다. - 특정 영웅만을 위한 특별한 탈것들을 더 보게 될 것이다. 탈것 시스템은 몇몇 작업이 필요하다. (역주: 이번 패치로 '여백작 케리건' 스킨만 쓸 수 있는 박쥐 탈것이 구현되어 있음.) - 스타2의 맵처럼 처럼 파괴할수 있는 구조물들을 더 많이 개발중에 있다 - 히어로들의 개발엔 보통 1~2달이 소요된다. 기본적은 모델링과 텍스쳐 작업, 2가지 색상 추가에 2~3주가 걸린다. 1주는 애니메이션 동작이 가능하도록 작업한다. 1~2주 걸쳐 애니메이션 동작이 구현된다. 동시에 이펙트팀이 스킬 이펙트를 작업한다. 기본적으로 만족스럽게 완성되면 마스터 스킨과 추가 스킨을 개발한다. - 아바투르에 대한 스킨이 재작업중이다. 아바투르를 많이 보기 어렵기 때문에 아바투르의 스킨에 맞는 종양과 식충같은 것들의 스킨이 필요하다. - 사이버 아눕아락과 메카 태사다르 스킨은 새로운 스킬 이펙트를 얻을 것이다. 예로 들어 메카 태사다르는 폭풍이 미사일로 바뀐다. - 공개적으로 출시된 캐릭터 모델들은 현재 업데이트를 마친 상태이다. - 레이너의 얼굴 아트작업을 주시하고 있다. - 피와 고어를 다시 가져올 계획은 없다. (역주 히어로즈 공개 당시 돌격병들이 스타2처럼 피가 나오고 신체훼손이 되는 표현이 나왔습니다.) - 제이나가 바지를 입은 이유는 워크래프트3의 모습을 다시 가져오는 것을 원했기 때문이다. 와우 스타일은 스킨으로 구현될 것이다 (역주: 제일 중요한 정보로 보였습니다.) 맵 - '세나리우스의 뿔피리' 맵은 무기한 연기되었다. 게임 파일들에 이 맵에 관한 자료가 있다. 이 맵은 플레이어들이 세나리우스의 뿔피리를 제어하면 맵 전반에 나무들이 실시간으로 자라는 시스템이었다. 훗날 이맵의 일부분이 다시 채택될 수도 있다. - 와우 전장을 히어로즈에 구현하는 것은 질문받지 않겠다. 시스템 - 현재로서는 드래프트 모드에 밴을 구현할 계획은 없다. 하지만 커뮤니티 피드백은 중요하다. - 유물 시스템에 대한 커뮤니티들의 피드백들은 개발팀들이 더이상 모든 일들에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계기가 되었다. - 유물 시스템 사건에서 배운 교훈은 개발팀의 히어로들과 맵 디자인에 도움을 주게 되었다. - 점수 화면은 다음 패치에서 다시 검토될 것이다. - 히어로 리그(랭겜)은 레벨 30이 되어야 가능하다. - 팀 리그 (팀랭)은 레벨 40이 되어야 가능하다. - 미래에 API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 인게임 요소가 가장 우선시 될 것이다. - 더 많은 협동전 옵션이 개발중에 있다. 하지만 예정일은 모른다. 영웅들 - 아바투르는 또다른 히어로 능력이 필요하다. 현재 개발팀이 아바투르에 맞는 새로운 빌드와 스타일을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 디아블로는 중요한 특성들이 다시 재작업중에 있다. - '폭풍우 제이나' 스킨은 나중에 패치로 나올 것이다. - 제이나의 특성들에 만족하며 더 많은 영웅들도 같이 사랑받을 것으로 보고있다. - 개발팀은 제이나가 어떻게 쓰여질지 기대하고 있다. - '화염작렬' 스킬이 기대된다. (켈타스 언급) - 현재 리리의 치유 능력과 꽤 많은 새로운 특성들에 대해서 내부 테스트 중에 있다. - 길 잃은 바이킹들은 각각 따로 죽으며 부활시간도 따로 가질 것이다. - 바이킹을 구현하기 위해 수많은 작업들이 이루어졌다. 원래는 한꺼번에 컨트롤 하는 것으로 디자인되었다. - 바이킹만으로 용의 둥지 맵에서 용기사를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 멕카토크는 먼 훗날 내년에 나올 것이다. - 무라딘은 마나 텐션과 강타 기술에 대해 몇몇 조정을 할 예정이다. - 무라딘의 드워프 도약 스킬은 더 좋아질 것이다. - 레이너의 다른 버전(재작업)이 현재 내부테스트 중에 있다. - 레이너는 플레이어들이 튜토리얼 하는동안 처음으로 플레이 하는 중요한 영웅으로서 하루빨리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실바나스는 내년 초에 업데이트 될 예정 (1월 13일 클베에 맞추어 나올 듯) - 우서 역시 다른 버전(재작업)으로 내부테스트중에 있다. - 오버워치는 완전하게 출시되어야 영웅들의 추가가 가능할 것이다. - 데스윙, 주르반, 초월체, 요그사우론등 거대 몸집의 영웅들도 추가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현재 의논중에 있다. - 디아3 수도사에 대한 계획은 아직 아무 것도 말할 수 없다. - 모두들 데커드 케인을 사랑하는데, 미래에 합류할 가능성이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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