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섭 듣보잡 러쉬꾼 청룡 하다가 불 캐릭했던 청년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도 쌀쌀하다가도 덥다가도.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에 본인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사시는 분들 고생많으십니다.
이번에 시간제 직딩들이 즐기기 좋은 신섭이 나온다고 하여.
시간은 없고 부주 없으면 힘들었던 알투를 하고 싶은 맘이 꿈틀거려.
재미있는 상상을 해보며 컨셉을 가지고.
마음 맞는분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최소 10기 출발 못할거 같다싶으면 조용히 저도 다른 길드에 속해서
시간 되는데로 대충 놀까합니다.
톡 주시는분들과 단톡방 따로 잡아보겠습니다.

컨셉은 소외계층 입니다.
어쎄와 레인저가 주가 되는 부대를 창설해보고 싶은 상상을 합니다.
각기 개개인은 약할지라도 2~3기 이상 뭉치면 꽤 강한 화력이 되는 클래스 아닙니까!
9검7셋 끽해봐야 쌍칼급에 사셋이겠죠.
서민들 잡메테에 악세만 잇어도 충분히 즐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컨셉 대로 어쎄와 레인저 우선 순위로 모셔봅니다.
귀족 엘프는 언제든 무조건 환영합니다.
나이트와 서모너 또한 저와 같이 놀고자 하신다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성이 목적이 아니기에. 50퀘는..
보탐에 잘 아는분이 편입되면 첫공성 전까진 빡세게 돌겠습니다.
전 러쉬와 싸움만 좋아했지. 보탐은 잘 몰라요ㅎ

말그대로 서민들끼리 하루 평균 6시간도 즐기기 힘든 섭에서 같이
노실분들 찾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 하는 바와 비슷한 분들 찾습니다
최초 길드 목적은 팀플사냥. 또는 수다떨면서
하루 몇시간이라도 같이 즐길 사람.
먼저 시비 걸지 않아도 걸어오는 시비는 피하지 않을 사람들의 모임.

첫째. 내 울타리 내에 사람들외의 타 길드내지 사람들 눈치보기 싫다.
하는 분들 좋습니다. 성혈이고 모고 내 식구들 불합리한 일 겪으면
바로 칼 걸어도 쟁을 즐길수 있는 분들.
쟁부터 목적은 아니지만. 
중립쟁이던 성쟁이던 쟁나면 쟁 싫다고 바로 떠날분들은
애초에 같이하고 싶지 않습니다.

둘째. 알투는 사냥만 하면 재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용병 처럼 어쎄 렌저 위주로 길드 운영하면서 싸움도 언제든 즐길
준비가 되어 있는분.

셋째. 최소한의 배려심과 이해심 있는 성인.
말 막하고 일창 전창 털어가면서 말로 겜 하는사람들은 필요없습니다.
내 식구들. 위아래 모르는 무개념은 필요없습니다.
한마디로 또라이는 저 혼자로 충분합니다.
전 좀 똘끼가 있어요.
주딩질 쩌는 아이들 안받습니다.
받았다가 알게 된다면 그냥 조용히 보내드립니다.

우선 가이드는 이렇습니다.
어쎄와 레인저 직딩위주,
 톡은 듣톡이라도 무조건 할수 있는분들 위주로
10기 이상 연락오면 소소하게 출발 해볼까 합니다.
톡 필수는 길드 창설의 이유가 소통과 즐기기 위함인지라.
필수로 정하고자 합니다.
렙업 장비업 이딴거 눈치 보시지 않아도 되고.말그대로
같이 즐길분들 연락주세요.

어쎄와 레인저 부대..그냥 상상만 했던게 현실로 가능해지면.
꽤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많은 문의 주세요~
카톡 아이디 chaosdowon
인벤 쪽지로 카톡 아이디 주셔도 초대해드릴께요.

생각보다 스타트 멤버가 너무 없다싶으면.
저 또한 모집한다고 전창 죽어라 하면서 제 시간 허비하고
어려운길 가고싶진 않습니다.ㅎ 조용히 다른 길드 길원으로 놀겠죠.
그런데..레인저와 어쎄 부대ㅋ 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크로섭 영혼의불패 운영하면서.
정치아닌 정치질에 황비홍 머리가 되었습니다.
이번섭 혹시 길드 운영을 하게 된다면.
정치질 따위 안하고 싶습니다.
뭣같으면 들이댈것이고, 
내 식구들과 충분한, 원활한 소통하고싶습니다.
저를 아셨던 분들 중.
러쉬꾼 였던 저를 물론 싫어하는분도 계셨을겁니다.
제가 인생을 살면서 배운점이 있습니다.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 열이면,
어딘가 날 싫어 하는 사람이 열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여튼 그냥 컨셉에 맞는 멤버가 된다면 같이 즐기고 싶습니다.
긴글 읽으신분들 고생하셨습니다.
같이 놀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