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했단 게임들중 가장 재밌게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나는 것들을 적어조겠습니다.

우선 3위

겟앰프드.
사실 겟앰은 지금도 하고 있음. 대각선 타격. 시간차 공격 각치기 변신 특수능력 뭣하나 빠지는게 없는 게임. 무엇보다 핵이 없어 클린하다. 주로 애용하는 맵은 타이타닉. 원형. 지감.


다음 2위

마영전.
처음 접했을 당시부터 엄청난 타격감에 취해 마치 다른의미의 키보드 워리어가 된듯한 기분을 느끼기에 충분함. 첫 드래곤 잡을때와 파티원들 누워있을때 히어로가 된듯한 기분을 느끼기에 충분했음. 카록의 힘겨루기는 파티원들이 찬양해줘서 좋았고, 엄청난걸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꿀잼 이었다. 남은건 레벨, 손맛, 뒤쳐진 무기, 지금도 쌓이고 있을 스킬포인트.


대망의 1위

아키에이지.
처음 신세계를 접했을 때가 등산 시스템. 누이의 눈물을 모으고 특별한 위치에 가보는게 꿀잼. 누이눈물로 배뽑았을때 행복했고 제일먼저 해적선 만들었을때가 제일 행복했다 이때만큼은 아키에이지 인생게임이라고 느끼기에 충분했다. 친구와 2인 1조로 pk 지역에서 타대륙을 사냥하는 재미와 특히 화전농민의 경작지를 서리할때는 엄청난 재미를 느꼈다. 아키에이지가 갓게임인건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