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이나 던파는 횡스크롤과 벨트스크롤
게임방식 특성상 모바일 컨트롤 적인 측면에서
대성하긴 힘든 게임들임.

물론 얘네 ip가 워낙 쌔기때문에 나오면 중박은
치겠지만. 딱 그정도.

그리고 넥슨이 코에이 삼국지나
삼국지 조조전등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있는건 맞다.
넷마블 보단 훨씬 나아보임.

그런데 그게 거의 속빈강정이고
알맹이? 라고 생각할수있는건
듀랑고가 유일한데 이것마저 성공 가능성은
아직 확실치 않음.

뭔가 좀 문어발식 사업확장? 같은 느낌이
든다는거다.

뭐 이해가 안가는건 아님
넷마블은 이미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이라는
든든한 보험에 딱 시기적절하게 리니지2레볼루션까지
대성공하면서 말그대로 이보다 좋을수없는
상황이니

넥슨도 이제 히트의 수명도 얼마안남았으니
(피파3모바일도 있긴하지만)
다른 모바일로 최소 한두개는 성공시켜야한다는
압박감이 있겠지.

현재 국내 모바일게임은
넥슨 넷마블 엔씨 삼파전의 삼국지인데

넷마블이 압도적이고

레드나이츠 vs 레볼루션에서
자존심 구긴 엔씨는

리니지1모바일로 칼을갈고 돌아올거임

근데 넥슨은?
엔씨는 레드나이츠가 레볼루션에 완패했어도
상대적인거지 돈은 많이 벌었고

리니지1모바일 나오면 말하는게 입아플거고.

넥슨도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이들과 싸울 핵심 모바일 준비해야함.

위에도 말햇듯이 넥슨의 가장큰 무기인
메이플과 던파는 아쉽게도 게임특성상

모바일에선 안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