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평타형 마택 딜링의 상위격에 해당하는

 

엘소쉐체의 경우 템페셋의 구현으로 기존 세팅인 휘케+폭마에 비해

 

백소진 + 템페 + 폭마 조합으로 기존대비 1.5배 정도의 데미지 향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담 딜링이 얼마나 되는가?

 

DPS란, 초당 데미지(Damage per second)의 줄임말. 말 그대로 1초에 입힐 수 있는 데미지(피해량)을 뜻한다.

 

필자가 제시했던 엘소쉐체 컨셉은

 

다음과 같은 기술이 데미지 변수에 크게 작용한다.

 

0순위 백소진 빙의 / 폭마 발동 확률

 

1순위 ASS에 의한 엘소 콤보 발동 확률

 

2순위 듀플레 라이트의 (마공 비중) 발동 확률

 

3순위 악실의 폭마 사이킥 웨이브 발동 확률

 

4순위 엘소 자체의 콤보 발동 확률

 

5순위 악실의 프로스트 노바 발동 확률

 

6순위 물공 평타

 

 

순위가 높을수록 데미지에 큰 영향을 끼치는 순위를 일컫는다.

 

통상적으로 필자가 경험한 발동률은 만공속 기준으로 다음과 같다.

 

단, 백소진과 폭마는 항시 터지는 것을 가정으로 하는데, 백소진은 체감을 직접 해보진 않았지만

 

둘다 100초 중에 90초 정도는 위 효력을 받는 상태를 가정으로 하겠다.

 

1초당 발동 기준이다.

 

ASS 엘소 콤보 (볼트 10연타) - 3회 (최소 0 최대 7)

 

무기 엘소 콤보 (볼트 12연타) - 0.3회

 

듀플레 라이트 마공/물공 - 각각 1.5회

 

프로스트 노바 - 0.3회

 

사이킥 웨이브 - 0.2회

 

 

 

이번엔 위의 데이터를 토대로 데미지를 기입해보자.

 

현재까지 엘소로 최대 데미지를 띄우는 것은 이론상 (상급템/풀도핑 기준/속성에 의한 증뎀X)

 

볼트류 한방당 약 4000데미지 (3연타시 1.2만뎀) 이나,

 

사실상 실사용에 부담이 가므로, 납득 가능한 수치로 줄여서 3333데미지 (3연타시 약 1만뎀)로 가정하겠다.

 

 

ASS 엘소 콤보 (볼트 10연타) - 3회 (최소 0 최대 7) - 3333x30(평균연타) = 약 10만

 

무기 엘소 콤보 (볼트 12연타) - 0.3회 = 4만 x 0.3 = 약 1.2만

 

듀플레 라이트 마공/물공 - 각각 1.5회 = 여기서 마공+물공 합산데미지 약 1만 으로 가정했을시 x 1.5 = 약 1.5만

 

프로스트 노바 - 0.3회 = 방당 약 5000으로 가정했을 시 x 0.3 = 약 1500 (무시해도 될 수준)

 

사이킥 웨이브 - 0.2회 = 토탈 3연타 데미지 약 15만으로 가정했을시 (사이킥 한타당 약 5만) x 0.2 = 약 3만

(여기서 시계나메에서 추가 버프가 더해질 경우 이론상 악실의 사이킥 만으로도 빅벨 원킬이 가능해진다.

템페셋 전까지는 아슬하게 원킬을 내지 못했었다.)

 

 

물공평타는 아예 생략한다.

 

합산하면 100,000 + 12,000 + 15,000 + 1500 + 30,000 = 158,500

 

백소/폭마 지속시간 패널티를 감안하면 x0.9를 하여 = 142,650

 

약 14만의 DPS 값이 나온 다는걸 알 수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평균값이지

 

확률형 데미지이기때문에 순간적인 오차는 매우 크다.

 

한 예로, 볼트콤보조차 발동을 제대로 안한다면

 

DPS는 3만도 채 안될 수 있지만

 

첫타와 함께 사이킥과 엘소콤보가 최대치로 터지면 DPS 30만을 훌쩍 넘길 수 도 있기 때문이다.

 

14만 DPS가 쉐체에겐 오버라고 생각되는가?

 

그렇담 도핑을 낮춰서 10만 DPS로 깍아 내린다해도 이 DPS는 페니셋 구현전 대충 치독크리평타와 맞먹는 딜량이다. 

 

(크리평타 만공속으로 방당 1.3만 가까이 띄워야 가능함)

 

다행히, 페니셋 구현으로 물공계열은 엄청난 특혜를 받아 더 높은 수치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뛰는놈 위에 나는놈 있듯이, 템페셋이 페니셋보다 시너지효과로 인한 증뎀효용이 더 뛰어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이점이 있다.

 

바로 무기 패널티가 없다는 것. 하지만 아무리 발악해도 물공은 따라잡을 수는 없다는 것.

다만 템페셋 구현으로 조금이나마 물공과 마공의 편차를 줄였다는 것. - 물공엔 호왕이 있듯 마공은 백소모의 덕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