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인벤에서 많이 거론되었으며 자유게시판의 경우 물어뜯기는일이 허다한

공속 평타캐릭에 관한 문제는 이미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전체스킬 놔두고 맨손으로 친다고 물타기를 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만

양검룬나는 그라비티에서 처음부터 공속과 크리평타를 사용하라고 만든캐릭터입니다.



멀쩡히 사용하던 알파테스터 초창기부터 리뉴얼이후 하는것만으로 멀정한 캐릭

이상하게 키워서 니들이 힘든거다부터 시작해서 마치 선심이라도 쓰듯

튜리확율15퍼센트에서 30퍼센트증가면 해결되지 않느냐는 물타기하고...
(그정도로 해결될거라면 상향 해달라는 소리 하지도 않습니다.)

애초에 양검 룬나들 튜리튠은 무기가 깨져서 증뎀카드 한장버리고
고렘카드를 박아야 하는경우가 많아 그냥 증뎀카드2장을 박는사람도 상당수 있으며
고렘카드를 박고도 일반사냥에선 재료의 수급이 번거로원 그냥 사냥하시는분이 다수입니다.


튜리나 치독같은 스킬은 사실 어느정도 보조가 되어야 하는 스킬인데

치독은 쎄지만 일반사냥에선 특정한 사냥터 아닌이상 반드시 적자사냥이 되고

튜리는 쓰나 안쓰나 일반사냥에서 큰차이를 못느끼고 재료수급과 고렘카드라는 패널티탓에

그렇게 유용하게 여겨지질 못하고 있지요..


120이후 16~17만을 가뿐히 넘어가는 몬스터의 체력을 공속 크리증뎀 캐릭으로 감당하기 위해선 

50~60 이 보통인 크리율을 포함하더라도 크리데미지10000~12000 사이의 데미지가 보장되어야 

열심히 사냥했을대 비로소 빨대논란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크리증뎀 자체의 배율이 변화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상당수의 유저가 기대중인 육합권 더블어택 피어브리즈 체인어택 등등의 크리증뎀 적용 패치는

크리증뎀에 변화를 줄 좋은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자 그런데... 여기서 치독길크와 언리밋 레인져가 크리증뎀이 너무 올라가버리면 문제가 된다는 논란이 생깁니다.
타캐릭터는 일반사냥을 열심히 해도 빨대가 되는상황에 이둘만이 너무쎼진다는 물타기 이지요.

-(현크리증뎀을 그냥상향만 시키고 그대로 놔둔다면 정말 문제가 될부분이기도 하고요.)-



헌데 사실 지금의 크리티컬 데미지는 3배가 된다고 해야 겨우 게임이 정상화 되는시점이고

치독과 언리밋의증뎀은 4배입니다.

그렇다면 문제가 되는 스킬은 이 2가지 이니 크리증뎀에서 적용이 되지 않게 해버리거나

전체적으로 증뎀시킨 크리증뎀에 맞추어 기존과 비슷한 효과가 나오게끔 하향해버리면

문제는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라그나로크 리뉴얼 이후 공속제한을 190~193으로 풀고서 한껏 기대하고


접속을 했지만 템없이는 180조차 버거운 현실에 정말 게임을 그만둘까 하는 고민을 했었고

수년간의 업데이트로 공속장비를 맞추고 193을 맞추고서 데미지에 좌절하였으며

데미지를 극복하기위해 청이모자+9시행부운수후딜 바이올렛피어
+인피니티쉐도우+크리증뎀카드+고렘카드 +튜리룬까지)

맞춰서 사용했지만 120이후 17만을 넘어가버린 머나먼 체력에 좌절해가면서도 포기안하고

남아있는 유저들이 바랍니다.

공속+크리평타가 주력인 캐릭터 육성을 사람구실하게 만들어 주십시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