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응속도 올리기 >
- G는 얼마나 빠르시길래



안녕하세요.

최초의 시작은 아리샤 젝칼 공략이었으나

연습과정에서 많은 여러움을 겪고, 그리고 그것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이런 공략은 어떨까?'란 생각에 노선을 변경했습니다. 

자! 말씀드리고 싶은게 너~무 많으니 서론은 재쳐두고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자신의 '단순 순발력'을 알아보기 위해 간단한 테스트를 해볼까여?


PLAY GAME 을 누르시고 준비가 되시면 LETS GO를 눌러 게임을 시작하세요.
총알이 발사되면 재빨리 마우스 좌클릭을 눌러 피해주시면 됩니다. 
플래쉬가 안 뜨시면 이곳에서 >> http://tour131.tistory.com/73


(0.2~0.4정도라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공략은 안 읽고 이것만 하시면 안되요...)

지금 테스트한건 어디까지나 '단순 순발력'입니다. 

게임내에서 공격패턴을 '구별'하고 그것에 알맞게 반응을 해야 하는 '판단'의 과정이 생략된 

'실행'중에서도 일부분만 해당되는 테스트이니 결과가 안 좋다고 낙담하진 마세요~! 

반응속도가 좋은 사람과 안좋은 사람의 차이는 불과 0.1~2초 정도니까요.

그럼 정말 본론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편의상 구별 - 판단 - 실행으로 나누었습니다.)





1. 구별 

보스의 공격패턴을 좀 더 빠르게 알아차린다면 큰 도움이 될거예요. 

다음 영상은 젝칼리온에서 많은 유저들을 괴롭히는 4연타 공격입니다. 

이 패턴을 예로 적의 패턴을 빠르게 구별을 하기 위한 방법들을 다루어보겠습니다.

 

 
1) 타고난 동체시력

네...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2) 근성과 노력, 반복을 통해 몸에 새기기

이런 표현이 어울리겠네요. 가장 쉬우면서 가장 어려운 방법.

위에서 예를 든 젝칼리온의 4연타는 선행동작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선행동작이 있다는 사실을 본인이 인식하지 못해도, 반복을 거치면 몸이 알아버립니다. 

뭔가 움찔했는데? 또는 젝칼의 다음공격이 뭔가 살짝 늦는데? 라는 미묘만 차이를 감으로 알아 버리는 거죠.

언젠가 TV에서 본 초밥 밥알 갯수가 모두 똑같았던 달인이 떠오르네요.


3) 선행 자세를 관찰하자. (4연타의 선행 동작을 찾으셨나여?)

몸이 익숙해지기까지 거쳐야 하는 고통의 과정들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어지간한 관찰력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선행동작들을 찾아내거나 

이미 선행동작을 알고 있더라도 더 빠르거나 쉽게 눈치챌 수 있는 움직임을 관찰을 통해 찾아보는 겁니다.

젝칼리온의 4연타는 입을 벌리고 소리를 내지르는 선행 동작이 있습니다.

소리를 지른다 >> 소리에 신경을 써서 플레이 >> 소리만으론 힘들다 >> 젝칼의 입을 보면서 플레이 
>> 효과는 있었으나 시점 조절에 어려움이 있다 >> 소리를 지를때 자세를 눈여겨 본다 

정확히 말하면 '서서 무언가를 했다'를 알아차리는 정도였지만 효과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구별 가능한 선행 동작을 찾아낸 후에는 '나만의 이름'을 지어주면 선행 동작을 의식하는데 더욱 도움이 됩니다.

저는 이 4연타 공격을 '크아앙'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방패치기 후 베고 찍는 패턴을 보면서 실습을 해보겠습니다. 

'크아앙'....-_- 때문에 상대적으로 느리게 느껴지지만 분명 빠른 반응을 필요로 하는 공격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본인이 쉽고 빠르게 구별 할 수 있는 동작을 찾아봅니다. 그리고 나만의 이름을 붙여주세요.

 

전 방패가 달린 팔보다는 신명나는 스탭과 몸 동작으로 이 패턴을 익혔습니다. 이름은 '얼쑤~'... 

저처럼 누군가에게 나만의 이름들을 말해서 쪽팔리는 일은 거의 없을테니 맘편히 지으세요...



스페셜 예제)

다음은 죽음의 신 흉상 소환 패턴입니다. 가장 빠르게 구별 할 수 있는 선행동작을 찾아보세요.

 

빠른 흉캔을 위해선 어느 부분에 초점을 두어야 할지 답이 나오셨을겁니다. 초록빛 >> 오른발 내딛기 >> 봉 돌리기. 




2. 판단

적 패턴에 어떻게 대응 할 것인가? 

답이 미리 정해져있다면 고민할 시간이 줄어들겁니다.


1) 타고난 판단력

네...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2) 선 결정

말 그대로 '이 패턴은 이렇게 저 패턴은 저렇게 대응하자'고 미리 정해 놓는 것이죠. 

'다음패턴은 뭐가 나오든 둠세를 사용해야지' 또는 
'죽신몸이 초록빛으로 물든면 로오마를 써야지'도 선 결정의 하나라고 볼 수 있겠네요.


3) 선택지를 하나로 만들기

선 결정과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릅니다. 

회피기인 디퓨전과 가드기인 퍼드, 그리고 이동무적기인 워프홀. 

각각의 생존기들을 선 결정에 따라 상황에 맞춰 쓴다면 너무 좋겠지만 

'첫타는 무조건 퍼드를 사용'하는 습관을 통해 판단의 과정을 생략해 버리는 것 또한 좋은 선택입니다.

급박한 순간에 머리를 거치지 않고 습관적으로 몸에 익은 생존기를 사용하는 것 처럼요.



* 전 '처형패턴은 디퓨전이 좋겠어'라고 정해두었지만 신경써서 경계하지 않으면 습관적으로 퍼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3. 실행

얼마나 손이 고강인가?  

제가 가장 자신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ㅜ.ㅜ  


1) 타고난 시보강

네...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2) 몸에 익히기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그리고 모든 법칙에는 예외가 있다...


3) 손을 따뜻하게...


4) 키 설정

음.... 말씀드리기 창피하지만 제가 손가락 속도도 느린데 짧기까지 합니다. 

거기에 유전으로 새끼 손가락이 첫번째마디에서 안쪽으로 15도 정도 꺽여있어요. 동정은 필요없습니다.

그런 단점을 최대한 보완하기 위해 아래처럼 단축키를 설정했습니다. 



사용빈도가 높거나 빠른 반응을 요하는 스킬들은 Q,E
손전체를 이동시키지 않아도 누를 수 있는 한계는 숫자5번까지. 6번부터는 손 전체를 이동해야 합니다.
Ctrl 버튼은 새끼 손가락 때문에 누르기 힘들어서 손 전체가 이동해야하지만 
변신 스킬을 넣음으로 무적시간동안 다시 방향키를 찾을 수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예시일뿐 본인의 손에 맞는 키 설정을 생각해보시고 사용하세요.

분명 키 설정을 바꾸면 당장은 헷갈려서 허무하게 죽거나 딜 순위 놓치고 개빡쳐서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겠죠.

알아요. 저도 그러니까요. 하지만 멘탈을 바로 잡고 몇일만 해보세요. 

그리고 불편한 점이 있으면 다시 한번 개선하고 다시 길들이는 과정을 1~2회 정도만 반복하시면 

효과는 확실히~ 보장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단 요약부터 할께요.

1. 쉽고 빠르게 구별할 수 있는 선모션을 찾기. 
2.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미리 생각해놓기. 
3. 자신의 손에 맞는 키설정하기.



상당히 주관적인 의견으로 이루어진 노하우입니다.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게 게임도 넣어보고 참여 유도도 해보았어요 ㅎㅎ 

이런 글보다는 실제로 전투를 경험하는 쪽이 도움이 되는 분들도 많이 계시니까요.

물론 이글에 소개한 노하우가 도움이 되는 분이 있다면 너무 좋겠지만

각자 본인만의 노하우를 생각해보는 계기만 되도 좋습니다. 


날씨가 춥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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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 아리샤 젝칼리온 공략 팁 >





최초의 목적이었던 아리샤 젝칼리온 공략이지만...

공략은 너무 거창한 것 같아서 공략 팁으로...^^; 

어찌하다보니 부록 정도로 다루게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아리샤와 젝칼리온에 경험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작성한 팁인 점 이해해주세요.

아리샤의 특징 중 2가지에 초점을 맞추어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1. 패턴 공략 - 다양한 생존기와 빠른 공방의 전환

'워프홀' '캐스트마나' '둠세이버'까지 다양한 생존기부터 

평타 후 스매쉬라는 준비과정이 없어서 공방의 전환이 빠르고, 자유로운 아리샤의 특징을 생각해서 

패턴의 공방 타이밍을 단순화시켜 표기만 해봤습니다. 
(* 정확한 수치가 아니며 대략적인 느낌입니다)

 : 젝칼리온의 공격. 생존기 사용.
ㅡ : 긴 틈.
 - : 짧은 틈. 

 
#내려찍기 : ㅡ◈ㅡㅡ

 


#휘둘러치기 : ㅡ◈ㅡㅡ

 


#2연타(찍고 베기) : ㅡ◈ㅡ◈ㅡㅡ

 


#방패치기 후 베기 : -◈ㅡ◈ㅡ

 


<2페이즈>

#크아앙 - 4연타 : -◈-ㅡ◈-

 


#방패치기 후 베고 찍기 : -◈ㅡ◈ㅡ◈ㅡㅡ

 


<3페이즈> 

#방패치기 3연타 : ㅡ◈-

 


<원거리 패턴>

#지면 폭발 : ㅡ◈ㅡ 
*판정이 이상해서 땅을 내려찍는 순간이 아니라 손이 내려가는 순간을 피해야 되니, 손을 들면 생존기를 쓰세요.
투석기 돌을 들고 한발로 바닥 내려찧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발 들면 생존기를 쓰세요.

  


#도끼 던지고 돌진 : ㅡ◈-◈-

 

* 주요 패턴 설명 및 팁 

#휘둘러치기 : ㅡ◈ㅡㅡ
측면이나 후방에 있을때 나오는 공격입니다. 
#2연타(찍고 베기) : ㅡ◈ㅡ◈ㅡㅡ
1~3페이즈 내내 나오는 패턴으로 1타와 2타 사이에 공격도 가능합니다
후딜도 상당히 길어서 루블을 사용하기 좋습니다.
#크아앙 - 4연타 : -◈-ㅡ◈-
2~3페이즈에 주구장창 나오는 공격. 2~3타 사이가 딜타이밍.
3페이즈 시 3~4타 공격을 한번의 퍼드로 막는게 가능합니다. 
#방패치기 후 베고 찍기 : -◈ㅡ◈ㅡ◈ㅡㅡ 
2페이즈 전용. 공격 사이사이 틈이 있으며 공격도 가능합니다. 후딜도 길어서 루블 사용도 좋습니다.  
#지면 폭발 : ㅡ◈ㅡ
원거리 패턴 중에 그나마 반가운 패턴. 후딜때 약간의 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방어저지  

1) 기본 정보
일정범위 안에서 공격을 하면(시도만해도) 젝칼리온이 카운터를 사용합니다.
근접해도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카운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등뒤로 접근하면 방어불가 휘둘러치기를 사용합니다. 디퓨전으로 회피하세요.
일정 대미지를 주면 방어저지에 성공합니다. 


2) 루인 블레이드 사용
루블 강화공격의 무적을 이용하면 카운터하는 젝칼에게 손 쉽게 많은 대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루블을 사용하실때는 카운터 범위 밖에서 강화시킨 후
휘두르면서 범위안으로 들어가야 카운터하는 젝칼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카운터 범위안에서 루블을 사용하시면 강화시키기도 전에 카운터를 맞아 캔슬됩니다. 

3) 루인 블레이드가 쿨일 경우 워프홀과 디멘션 홀, 피오블, 둠세 등을 이용합니다. 
카운터 범위밖에서 스톤 던지기 > 카운터 유도 > 워프홀, 디멘션 홀 > 
부족한 딜은 후방으로 이동하여 휘둘러치기 유도 후 피오블 or 카운터 유도후 둠세 등등.

* 내복처럼 보이는 건 기분탓입니다... 


4) 주의사항
1페이즈에는 언제나 방어저지 할 수 있는 수단을 남겨놓으세요
루블이 쿨이라면 어느 정도의 마나를 남겨두셔야 합니다.




2. 피격 횟수 줄이기 - 쉬지않고 이어지는 공격

누군가는 이미 의식을 하고 있을 것이고, 누군가는 저처럼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분도 계실겁니다.



처음 아리샤로 젝칼 연습 시작했을때 무려 100피격이 넘었습니다. 30다이쯤 한거 같아요;; 

그래서 저한테 버거운 컨트롤은 버리고, 신경이 많이 가는 부분은 편한 방식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 첫번째 

워프홀 쿨에 맞춰 거진 10초마다 마블ON/OFF >> 한번에 마나를 모아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경.

명중에 부담이 큰 디멘션 홀 주력 >> 마나리전 주력으로 변경.

이 2가지만 바꿨을 뿐인데 피격 횟수가 50~60대까지 확 줄어 들었습니다.  


피격횟수를 좀 더 줄이기 위해 다음으로 선택한 건 공속이었습니다. --- 두번째

요새 노기도 안하는데 무려 2500만에 인룬2개를 들이부어서 스펙업을 했습니다.

쉽게 하지 못할 경험들도 해보고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


효과는 그야말로 신세계. 피격횟수가 20~30사이로 줄어들었습니다. 

25~30분 가량의 긴 전투인 점을 생각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였습니다.  


*하루아침에 피로도 버프까지 17정도 상승된 공속으로 플레이하면서 
조금만 빨리 입력해도 발동이 되지 않던 루인 블레이드 강화공격이 굉장히 잘 입력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공속이 빠르면 좀 더 빨리 입력해도 되는 걸까여?



하지만 다른케릭과 비교하면 여전히 아리샤의 피격 횟수가 많은 편이었어요.

생존기도 뛰어난 캐릭이라 좀 이해가 안갔어요. 

답답해서 본케인 오나를 들고 젝칼에서 카운터 팡팡 놀이를 하다가

아리샤를 플레이 할때는 '이것'이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바로 다음공격을 대비하는 대기상태.


이상하게 아리샤를 할때는 대기상태가 아닌 샤픈연타를 계속 넣으면서 대비를 하고 있었던거예요.  

녹화본을 보니 피격 중 절반이상이 이런 이유로 피격 당한 것들이었고요.

듀벨을 키우면서 있었던 일이 다시금 떠올랐습니다.

나 : 아... 듀블하면서 엄청 죽네요. 검벨할때는 안 그랬는데...
파티에 있던 듀블선배 : 딜욕심을 버려요

정말 신기하게 그 전투부터 죽는일이 현저히 줄어들었었는데..ㅎㅎ.


어쨋든 다른 케릭들처럼 젝칼의 공격이 시작하는 타이밍에는 

공격을 멈추고 대비를 하는 플레이를 하고 난 뒤로 --- 세번째

눈에 띄게 피격이 줄어들었습니다. 

물론 공속도 나쁘지 않은 답이었지만 

그 돈으로 무기나 바꿀때 보탤걸...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효과가 좋았어요.



물론 처음에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딜로스가 심하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그런데 익숙해질수록 대기하는 시간도 줄어드니까 

쉴틈없이 때리던 때와 클리어시간 차이가 무시해도 될만한 수준이었어요.


이런 3가지 변화를 거치고 난 뒤의 영상입니다. 약간의 자막이 있어요.

 


3번째 변화를 시도하기 시작한 시점이  

빤쮸...가 아니라 이너아머와 헤어 자유이용권이 하루도 채 남지 않았을때라

만족할 만한 수준이 되기전에 서둘러 도전을 끝낸 것이 못내 아쉬웠어요.

그래서 글작성도 미루다보니, 이렇게 한참이 지난 후에야 글을 작성하게 되버렸습니다.


일기같은 설명이었기에 요약이 필요하겠네요.

1. 플레이 스타일을 단순하게 바꾸고, 
2. 공속을 올리고, 
3. 다음공격에 대기상태로 대비 

3가지 방법 모두 피격횟수를 줄이고, 생존을 높히는데 큰 효과가 있었습니다.
 
가장 끌리는 방법으로 변화를 시도해보세요.



마치며...

아래 스샷은 공략 연습하면서 찍었던 파일들입니다. 피격횟수와 행불횟수를 제목으로 사용했어요. 

녹화 없이 연습한게 더 많으니 정말 많이 돌았을 거예요 ㅎㅎ;;

이건 이름 순 정렬인듯 하지만 전체적으로 조금씩 발전하는 걸 느낄 수 있게 흘러갔어요.


이 도전으로 아리샤에 대한 이해도도 많이 오르고, 애정도 많이 생기고,

무엇보다 벽에 부딪히는 일이 많아서 힘들었는데도 상당히 재미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내복샤라서 무제한 이너를 받을때까진 조금 멀리하게 되겠지만요...ㅜ.ㅜ


새로운 업데이트가 눈앞까지 다가왔네요.

업데이트되면 할게 많아서 하고 싶어도 못하니 

평소 게임내에서 하고 싶었던 도전이나 그 외에 무언가가 있다면 하루라도 노기는 재쳐두고 해보세요. 

생각보다 재미있을겁니다~




ps. 
두개의 주제로 하나의 글을 쓴건지 
두개의 글을 한개의 게시물로 올린건지. 
본문이 부록인지 부록이 본문인지.

물욕은 먹어본지
가 언제인지.

아무리 코어를 디지~
어도 나오지 않지.

이러다 내가 먼저 DGG.